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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00:56
마법사로 플레이하는 중인데 로완 이새끼 ㅅㅂ 관상부터 개노답일줄 알았다
하... 처음에 징징대면서 피 없애달라고 부탁할때도 아 걍 일러바칠까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걍 해줬단 말임

아니 근데 바로 통수....ㅠ 머리가 얼얼해서 이새끼 보이면 뒤진다 생각하면서 서쪽 호수 근처로 넘어갔는데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진찌 난 바로 죽이고 싶었는데 모리건이랑 렐리아나가 그래도 풀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난 모리건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미 여기저기 도와주다가 호감도 ㅈㄴ 깎아먹음) 풀어줬는데 뭔가 찝찝해..............

게다가 영계 보내줄 수 았다 어쩌구 하길래 아 이새끼가 드디어 지 목숨 희생하는구나 했는데 그것도 아님 띠용
진짜 진심으로 로완을 너무 죽이고 싶어...

악역? -> 오케이입니다 멋져멋져
근데 멍청해서 악행을 한 조연?????? 걍 혈압만 올라... 차라리 악마가 빙의되어서 이러는거라고 해줘라.... 얘 진심으로 멍청해서 이러는거면 ㅠ.... 하.... 사실 인간귀족? 전사 쪼오금 키우던거 스토리 기억 안 나서 마법사 한 건데 순수하게 로완캐 때문에 후회중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존잼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