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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19:00
새끼붕일때 있었던 일임 그때 한창 학교에서 괴담유행할때라서 쉬는시간에 불끄고 무서운이야기하고 그랬었음
나붕은 귀신안믿는 강철심장 컨셉질을 하고있어서 괴담이야기 나올때마다 그런걸믿어? ㅇㅈㄹ했었음;; 뒤에서는 ㅈㄴ 재밌게 감상하고… 쨋든 그 날도 무서운 이야기 한가득 듣고 온 날이었고 컴퓨터로 밤늦게 괴담보면서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진거 그래서 빨리 잘려고 불끄고 누워서 귀신같은게 어디있음? 다 구라지 이런 자기최면을 ㅈㄴ 걸고 잠에 들었는데 갑자기 눈이 확 떠지는거임 그런데 눈 앞에 얼굴이 엄청 하얀 여자가 목을 앞뒤로 흔들면서 여깄어여깄어여깄어여깄어여깄어여깄어여기여기여기여기여깄잖아나여깄잖아나여기있어여기있다고여기있잖아니앞에있잖아니바로앞에있잖아 이러고 있더라… 뒤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