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주드가 성학대를 당한 과거가 있고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롭고 트라우마에서 영원히 못 벗어나고 자해하고 죽고싶어하고 결국 ㅈㅅ하고 그럼에도 그런 삶도 삶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라는거.. 이거 그냥 여자들한테는 너무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서 진짜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공감이 안 됨 여자는 현실인데 남자는 소설속에서 당한 거 가지고 유난떤다는 생각만 들음..;; 그래서 이게 진짜 ㄹㅇ 불행포르노라고 생각됨 작가 한야는 이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전부 풀어냈는데 놀랍게도 여자들에겐 상상이 아니라 존나 개같이 현실적인 문제라서 그런가 이게 가학적이라고? 싶음ㅋㅋㅋㅋㅋ 아 존나 여자독자로서 공감이 좆도 안됨 그냥 아.. 이렇게까지 설정해놓으면 당연히 존나 힘들겠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