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줍

현대물 특히 로맨스는 진짜 안 보는데 교주때문에 보게 된 흔상흔상니

남주(단건차) : 모칭청, 창칭츠라는 이름으로 활동 하고 있는 유명성우이자 심장외과 의사 요잘남(요리 잘하는 남자) 
여주(저우예) : 성성만, 가수이자 작곡가로 창칭츠의 오래된 팬


스토리는 로맨스치고도 진짜 잔잔함. 악역이 없음 (!!!)
그래서 지루하지만 그만큼 달달하고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음
모칭청 진짜 유죄 다정남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다만.. 뜬금없이 요리 레시피나 요리하는 부분이나 중후반부처 여행을 떠나는 게 ..(ppl? 협력인가 의심스러움) 있어서 그건.. 먼산 보듯 해야함
그리고 성우 관련 내용이라 노래나 녹음하는 게 많이 나옴
단건차는 전부 원음이고 저우예는 노래만 더빙이라는 것 같음 ㅇㅇ
현대물 안 맞아도 교주 보고싶어서 본 건데 노래 부분 자꾸 맴돌아서 티뷩들어가서 그 부분 무한반복중임
너튭에 메이킹 비하인드 번역된 것도 있음

아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불친절한 편이라 서사가 중후반에 풀림 다 보고 나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면 이해 안 갔던 부분들이 좋아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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