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개인적이긴한디; 비오는 날 우중충하고 춥고 축축하고 비릿한게 진짜 존나 극혐이었는데 수입1푸드 folklore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비오는날이 조금 좋아짐 앨범 노래 분위기랑 감성이 비오는날에 극대화돼서 더 듣기 좋아지는거 같아서..

아니면 힘든일 있어서 이걸 어케하냐ㅅㅂ거릴때 예전같았으면 그냥 시발머신돼서 스트레스만 받았을텐데 수입이 youre on your kid 듣고 나선 괜찮아지겠지ㅅㅂ 노래들으면서 과몰입하기 딱 좋게 됐네 이렇게 된게 아니 쓰다보니까 그냥 나한테 럭키비키 마인드를 장착시켜준 수입1푸드의 공로 101가지 쓴게 되버렸는데 아무튼 좋아하는 음악듣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게 참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