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앤레오폴드 레오폴드랑 엑탄울 로건ㅇㅇ

케앤레에서 과거 시점이 1876년이라는데 그때쯤이면 로건 40대쯤 아님?
한창 빅터랑 전쟁터 싸돌아다니다가 빅터 잔혹성때문에 싸워서 둘이 잠깐 갈라졌을때 우연히 레오폴드를 만나는거.


당신은...? 어떻게 이런 일이. 혹시 우리 가문 분이십니까?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이러고 서로 인생 얘기좀 하다가 친척도 아니고 아무 관련없는 그냥 닮은 사람이란거 알고 신기해할듯.
하필 그날 레오폴드가 미래로 가버리고 잠깐의 신기한 만남으로 치부한 로건은 계속 살아가는데,
200년 가까이 지난 어느날 현대 도시에서 다시 그 말간 얼굴을 딱 마주치는 로건 보고싶다


뭐야. 너도 힐링팩터가 있었나?


제임스! 당신도 시간여행을 한 거에요?

하고나서 서로 물음표띄우는 두사람ㅋㅋㅋ
서로 소통 오류로 버벅거리다가 어찌어찌 오해 풀면 상대적 현대인인 로건이 레오폴드 이것저것 도와주고, 친해지고, 이상하게도 자기랑 똑같이 생겨서는 정반대인 상대방에게 점점 빠지게 되는데...
그러다 레오폴드 윗집 사는 사람이라는 남자를 본 순간 긴장하며 클로 꺼내드는 로건이겠지.


당장 그새끼한테서 떨어져.


왜그래요 지미, 잠깐만 그 손 뭐에요?!!


뭐 이런 혼파망이 보고싶은 밤이다



비주얼합 미쳐버림

레오폴드로건레오폴드 맨중맨 자공자수?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