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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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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소: 최근에는 수트가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 수트를 입고 거리를 걷곤 해요 (웃음)
마치다: 신입사원 느낌의 수트구나. 그렇지만 수트 입은 모습 괜찮아, 잘 어울려.
아카소: 정말인가요?! (눈 반짝임)
인터뷰어: 아카소씨는 아직 학생 배역 이미지가 강하니까요. 
아카소: 맞아요, 그래서 수트한테 입히는 게 아니라 제가 수트를 맵시있게 입고 싶은 거죠. 실제보다 나이 많은 역이니 차분해 보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치다: 글쎄, 회사원이어도 차분하지 않은 사람은 많이 있으니까 (웃음). '순수하고 귀여운 회사원'이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후, 마치다 개인 인터뷰에서~

마치다: (아카소군은) 굉장히 올곧은 분이고 처음 뵈었을 때도 굉장히 예의 바르게 인사해주셨어요. 게다가 눈이 반짝반짝거리시고 (웃음)
하루종일 인터뷰가 있어서 둘 다 수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 때 "수트 어울리네"라고 얘기했더니, 아카소군이 계속 학생 역할이 많았어서 수트가 어울릴지 불안해가지고 최근에는 평소에도 수트를 입고 외출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굉장히 귀엽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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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모닝글보고 떡밥아카이브까지 또 보고왔는데 크으... 그래 이게 바로 마치아카 대작의 시작이었지 싶었음 형 진짜 카소 이때부터 꾸준히 ㅈㄴ 귀여워해ㅋㅋㅋㅋㅋ 실뜨기때 마치아카는 화보 움짤 영상 거기다 인터뷰도 ㄹㅇ 다 미쳤었다 다시 한번 형이 알러지에 좋기로 유명한 온천 추천해주는 거랑 둘 와꾸합과 저 실제로 썸타는 듯한 케미에 감동받음 ㅈ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다아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