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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9:48
옛날부터 알고지낸 사람이고 여주 쪽에서 친해지려고 엄청 말 걸었다는 묘사 보면 호감(이성x)이 있던걸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번 카드도 다른 카드들도 스킨십에 망설임이 없음

이번 이벤트 카드는 여주가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 많이 부각됐단 말임? 성훈이나 기욱이 사라지니까 걱정 엄청 했으면서 당사자들이 물어보니까 안했다 그러고ㅋㅋ 진운한테도 자기 감정 인정하기 부끄러워하는?모습 보여서 진운 애타게 만들기도 하고

근데 이번 이서언 카드는 그런거 없이 재회해서 반가워하고 연기지만 연인모드 들어가고 둘만 남으니까 붓으로 입술 쓸고 가슴까지 쓸어내리는거 보고 놀람

근데 여주가 이서언을 이렇게 편하게 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어릴때 부터 봤던 오빠라서 그렇다는거.. 이서언 눈꽃의 장에서 잠깐 나왔지만 여주는 어릴때 보고 헤어진 소꿉 오빠 만나서 반가워하는데 정작 이서언은 오랜만에 재회한 여주보고 한눈에 반해서 욕망 쌓인거 생각하면 손목이 시리도록 맛있음 거기에 여주가 스킨십 저돌적으로 하면 당황하면서도 웃으며 당해주는게ㅋㅋㅋㅋ 연상미 좋아... 어릴때 그저 연상이니까 오빠라고 불렸는데 이제 그 의미가 다르게 불리는거 이서언은 어떻게 느끼려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