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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8:28
역재 456을 완전 부정하라는 게 아니라 

패러렐 세계관처럼 역재 4부터 4' 혹은 역재 IV 이런식으로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음.........

애초에 역재 456 시리즈는 역재 6 엔딩으로 마무리된 느낌이 강하고
역재 4 제작 때 외부개입으로 스토리 너무 많이 꼬여서.... 이후에 제작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수습했어도 애매해진 게 한두개가 아니라
현상황에서 역재 7 깔끔하게 잘빠지는거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봄

불가능한 애기지만 아예 '나루호도가 변호사 뱃지를 박탈당하지 않았다면?'으로 456캐들 활용해서 역재 3 이후의 패러렐 리부트로 후속작 나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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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내 구린 예시들 외에도 기존캐 적극 활용하면서 재밌는 스토리 뽑을 여지가 많을 것 같은데 습습
실현가능성 0프로인거 아는데 걍 희망사항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