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지나서 올려봄...

행사 있는지도 몰랐고 어쩌다가 행사하는 곳 주위에 가게 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까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었음.

그래서 뭐지? 싶어서 좀 멀리서 봤는데








이런 상황이었음. 처음에는 못 알아봤고 (진짜 파워 외.국.인) 그냥 사람들이 트포 전시하라고 가져다 놓은 저 갑옷?이랑 사진을 찍기도 하길래 트랜스포머 광팬들만 모였나보다~ 하고 지나갔음.

근데 계속 근처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막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난리가 난거임 그래서 어?? 누구 오기라도 했나??? 하면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가봤는데





오??? 뭔가 아는 얼굴인데 진짜 입체감이 쩔고 내가 아는 햄식이랑 다르게 중후함? 진중함? 그런게 넘쳐 흘러서 긴가민가 하는데 트랜스포머 영화 홍보 하는 것 같길래 찾아보니까 크리스 햄스워스가 더빙 했다해서 신기하게 보다옴.



시간도 좀 지났고, 한국 다시 들어와서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봄. 문제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