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신왈 20년동안 알아왔던 친구 오작이를 지우고 조나단오작이로 새롭게 알아가야 했기 때문에 히스토리 빌딩이 필요했고 그래서 차여신이랑 오작이랑 같이 각자 미라/조나단으로서 함께 캐릭터 일기를 썼대ㅋㅋㅋㅋㅋ 예를들면 우리의 결혼식에서 젤 좋았던 순간이 언제야? 이런 질문에 차여신이 미라로서 쓰고 오작이가 조나단으로 쓰고 그렇게 저널하나를 꽉 썼다고 함

근데 진짜 둘다 캐해 오지게 완벽하게 했다고 느낀게ㅋㅋㅋ 일기에 각자의 exciting fantasy흥분되는 판타지를 쓰는 란이 있었는데
- 미라차여신은 뭔가 엄청 더티한걸 썼는데
- 조나단오작이는ㅋㅋㅋㅋㅋㅋ애 12명 갖는거 썼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이렇게 보니 정말 조나단과 미라가 이렇게나 다른 인간들일 수가 없음
미라의 더티한 판타지는 뭐였는지 너무 궁금하고
오작이는ㅋㅋㅋㅋㅋ 진짜 촬영시작도 전에 조나단 완벽한 캐해를 해놓음 조나단의 판타지가 성적인 뭐도 1도 아니고 아이 12명 낳아서 축구단 꾸리는 거라니 하ㅅㅂ....개꼴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조나단이 임신했어야해 진짜



I create the memories in my head. Acting has to feel real, so you have to create an imagination, a world that isn’t a reality. We’ve known each other for 20 years. I had to erase that memory and go, “OK, how do we create this invisible history?” And that journal helped. It was like, “What’s your favorite moment from your wedding?” And so as Mira, I wrote something, and then he wrote something as Jonathan, and we went through the entire journal. And one of the funny things I remember, one question was like, “What’s your most exciting fantasy?” As Mira, I wrote something pretty dirty. And Oscar wrote: “Having 12 children.”


https://www.hollywoodreporter.com/tv/tv-features/jessica-chastain-oscar-osaac-scenes-from-a-marriage-123516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