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8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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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6:14
애기때 길에서 울고있는걸 데려왔는데 몇년있으면 대망의 20살에 도전하는 연배가 되었음 
근데 아직도 본인이 애긴줄 알고 나만 보면 골골대고 좋아함 
주워왔을때부터 모든걸 내가 해결해줬더니 내가 엄마인줄 아는것 같음 
나는 니 친엄마가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싶지만 애가 충격받을까봐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