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돼서 되돌아봤을 때 자기의 찬란했던 젊은 시절, 일적으로 와싯 성공했을 때나 가난했던 어린시절도 돌아보면 늘 서로가 있던거잖음 그 쬐끄만 방에 성인 되서까지 같이 쓴 거도 그렇고ㅋㅋㅋ
노엘 맨날 방에서 기타쳤다는데 리암 그거 들으면서 자랐고 음악적으로나 인생서사로나 이런 존재가 어딨냐 싶음
그러니까 말 하지 않아도 둘만 이해할 수 있는 뭐가 있다는거고
15년을 서로 투닥거려도 또 돌아서면 애틋해하던게 생각해보면 형제도 형젠데 진짜 여러가지 감정 다섞여서 그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