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5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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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8:51
이 사람들임
18세기말 미국 서부에서
은행 & 열차 강도, 가축 절도를 했던 무법자들.
ㅣ
무리의 리더는 꽤나 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타입이었고
"난 사람에게 한번도 총 안쐈다"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래서인지 부하들의 악명이 더 높았음.
부하들중에서는 혼자서 경찰 9명과 민간인 2명을 죽인 키드 커리가 제일 악명이 높았고
다른 부하들도 사람 목숨을 경시하는 사람이 꽤 많았기에
"사람 죽이는거 ㄴㄴ 강간 ㄴㄴ 민간인(목장주인제외) 괴롭힘ㄴㄴ"를 말하는 유약한 리더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도 많았음.
심지어 리더는 사람한테 총도 안쏘잖아...?
하지만 리더의 자리는 굳건했는데,
왜냐면 조직에서 총을 뛰어나게 잘쏘거나 싸움을 잘하는 실력자들은 리더의 절친이었기 때문.
무리가 순조롭게(?) 은행과 열차를 털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차강도라는 악명을 쌓아가던
어느날
리더의 지휘아래 무법자들은 열차 하나를 ㄹㅇ 크게 한탕 거하게 터는데 성공하는데
그 열차는 하필 유명한 은행 운영자의 소유였음.
돈이 그득그득했던 열차를 털어먹은 대가로
은행장은 온갖 전문가를 고용해 무법자들 모두를 현상수배해 쫓기 시작하는데.....
이 실제사건을 영화로 만든
내일을 향해 쏴라
오늘 저녁 9시
잠시후 곥올나에서 본다
리더는 과연 군인들에게 쫓기는 상황에서도 총을 들지않을것인가 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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