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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2:28
몇분전까지 마법부 쳐들어간 해리 구하러 온 무디 루핀 시리우스 통스 킹슬리 생각하면서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이름 댔을까 얼마나 초조했을까 과몰입하고 있던 평범한 주말의 해포비였는데ㅋㅋㅋㅋ부스 들어온 데스이터 무리랑 다크로드로 생각이 빠져서 갬성와르르맨션됨ㅠㅠ

볼드모트가 마법부 공중전화부스에 로브 휘날리면서 들어와서 "나는 볼드모트 경이다 10대 소년이 든 구슬을 찾으러 왔다" 하니까 전화기가 알겠습니다 하면서 《 LORD VOLDEMORT , 10대 소년 스토킹 목적 》 적힌 은빛 정사각형 뱃지 퉤엑 뱉는걸 상상해봐...
2024.09.21 1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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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전쟁 끝나고 시간 많이 지나서 트라우마 극복한 해리가 시니컬하게 할법한 말이다
[Code: cc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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