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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23:25
한동안 이 여운을 끌어안고 살 거 같음 다 보고 나니까 이상하게 시즌 1에서 빌레가 시몬한테 고백하는 씬이 자꾸 생각남 나는 널 좋아하고 그건 진짜야..ㅠ 얘네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시발 보내주기 힘들다ㅜ 몇년 전 노스캄 봤을 때도 여운 미쳤었는데 영로열스도 그럴 각임.. 노스캄이나 영로열스같는 거 더 없냐 미치겠네 진짜
2024.09.20 2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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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시즌1 때 빌레가 시몬한테 고백하는 장면이랑 대사 진짜 좋음
[Code: cbba]
2024.09.20 2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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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토퍼?
[Code: 5955]
2024.09.21 00: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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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개붕적 생각으론 하트스토퍼도 좋아하지만 좀 많이 다름 좀 더 풋풋하고 퀴어적 요소가 강하고 밝은 편(다르게 말하면 좀 막연하게 해피엔딩? 걍 일이 알아서 잘풀림) 인데, 영로는 심.각. 고구마2만개 먹은 느낌 + 스웨덴 계급/사회문제 가 더 강조 되어서 많이 다른거 같음
영로같은거.. 나도 찾는 중인데 아직 못찾았다 습...ㅜ
전에 다른 영로비가 넷플에 영로 출연진 나오는 작품 추천해준건 있었던 듯? 일단 영로열스 포에버 보자 ㅜㅜ
[Code: 3949]
2024.09.21 0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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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다른 영로비가 추천했던거는 넷플에 스웨덴 드라마 '토레' 였고(햎검하면 글 나옴)
에드빈뤼딩 나오는 다른 드라마는 '나는 너의 일부', 영로열스 작중 여왕역 배우분 나오는 드라마는 '한여름밤의 축제' 있다..
[Code: 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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