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해서 온갖 뇌절을 한 나머지 감동같은게 다 퇴색되어버린 2부 6장이랑 6장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애정있진 않아서 기계적으로 쓰고 완벽한 타이밍에 깔끔하게 끊은 2부 7장 생각하면...

아발론보다 믹틀란을 더 사랑하긴 하는데 믹틀란도 아발론 처럼 뇌절치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함

좋아한답시고 후일담의 후일담의 후일담 내지말고 끊어야 할때는 끊었으면 좋겠음 그걸 못하는것도 아니잖아
뇌절은 우리가 2차에서 하겠다고 박수칠때 끝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