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르/작품/하여튼 무언가를 접했을 때
오타쿠는 자기 취향이든 아니든 오 뭐지? 하고 흥미롭게 바라보는 반면 머글은 일단 뭔가 마이너하고 생소하면 경계함ㅋㅋㅋ 뭐야..? 이상해.. << 단골멘트
그렇게까지 마이너도 아니고 그냥 조금이라도 음악이나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 법한 것들에도 그렇게 반응하더라고ㅋㅋ

그래서 오타쿠는 아닌데 경계를 안하는 사람 보면 잠재적 오타쿠같아서 괜히 더 찔러봄ㅋㅋㅋ 떠먹여주는대로 잘 받아먹어서 영업할 맛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