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팔뚝에 옷 안 흘러내리게 슬리브 가터? 착용하는거랑 흰 셔츠위에 검은 앞치마만 두르는거 개꼴려 허리 한줌이라서 앞치마 끈 많이 남는것도 좋음
요리할때 빨간 매니큐어 지워져있는것도 좋아 요리 끝나면 다시 하나하나 바를거 아냐 ㅁㅊ존꼴
요리 잘해서 뭘 만들어도 순식간에 턱턱 내놓는거 개좋아
드라루크 요리하는동안 존 옆에서 응원하거나 집어먹는것도 귀여워 ㅈㄴ좋아
자기는 고형물 거의 먹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 먹이는거 좋아해서 매일 요리하는 것도 좋고, 스트레스 받으면 요리 산더미만큼 해버리는것도 귀여워서 좋고, 요리 완성하면 사람들 먹일때 자기 칭찬하라고 뿌듯한 표정 짓는것도 너무 귀여워

로널드랑 존은 평생 드라루크의 요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드라루크가 만든 밥을 먹겠지...부럽다...
둘이 신요코하마에 드라루크 요리 잘하고 밥 맛있다고 소문낸거 보면 남들한테 부러움 받는거 이미 알고있을듯

드라루크 납치해서 밥 만들라고 하고싶은데 로널드랑 존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