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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21:38
보라고 해서 방금 다 봤는데 개존잼..
페미니즘적이기도 하고 레이첼 맥아담스 얼굴 경이롭고 주연 둘다 연기 매우잘함. 중간중간 빡치는 부분(힘으로 남자가 여자를 제압하는부분)도 있었으나 보면서 조금씩 해소됨. 위기상황에서 무식하게 힘만 셀게 아니라 머가리 굴러가는게 진짜 중요하구나 싶기도 했음
근데 왜 레이첼맥아담스는 이런영화에서조차 너무너무 사랑스러움 그자체인거임? 눈동자, 미소, 목소리 이 3박자가 너무 사랑스러움. 그녀가 울때.. 웃을때.. 도망갈때.. 아.... 나 뭔가를 깨달아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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