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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6:45
기숙사같은 곳인데 택배보관함이 있어서 거기서 알아서 찾아간단말임?
근데 진짜 아무리 뒤져도 그때 보이지가 않았음
그래서 택배사 연락했는데 분명 배송을 했대 그때 내가 택배를 많이 시켜서 개수까지 기억을 한대
근데 진짜 계속 다시 찾아도 없어서 싼거라 걍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택배보관함에 그땐 그렇게 찾아도 없던 게 있는거임;
그것도 뭔가 되게 가지런히 놓여져있었음 제일 눈에 띄는곳에..
근데 개봉한 흔적은 전혀 없었고
이러면 누가 자기건줄 알고 가져가서 안뜯고 보관하다가 아차싶어서 돌려준건가..?
ㅃ하게 포기하고있었는데 돌려받으니까 내돈주고 샀는데 왠지 선물받은 기분이더랔ㅋㅋ
[Code: d7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