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가 인외에다 여신은 여신이구나
보통 이렇게 감기이벤트에서 츤츤대던 캐가 마음 약해져가지고 솔직해지면 상대는 귀엽다고 맨날 이럼 좋을텐데~ 그러지않냐 ㅋㅋㅋ
근데 아르테미스 초리온이 감기걸려서 솔직해져가지고 약간 데레해지니까 와 신선하네ㅎㅎ 근데 맨날 이러면 질릴듯ㅋ<- ㅅㅂ 너무 쟈갑고 예상외반응이고ㅋㅋㅋㅋㅋ 펙오에서 신의 사랑을 받는 인간이란 뭘까 싶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오리온이 츤데레/호색한짓하는거 아르테미스가 자기한테 질려서 떠날까봐 하는 행동으로 해석할수도 있고(배보다 배꼽같지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