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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16:53
* 원작 Lady Stark 작가 jpena
* 번역 허락 받음
* 네드 스타크 x 서세이 라니스터(네드서세이) - if 서세이가 네드랑 결혼했다면? 에 대한 영픽.
* M등급이지만 수위 높음/ 중세적 마인드 주의
* 타싸 올림




레이디 스타크 
© 2018. jpena. All rights reserved.
26장(본편)   27장








아버지, 동생들, 그리고 그들의 다이어울프들은 킹스랜딩으로 향했다. 존은 어머니가 할아버지와 티리온 삼촌 앞에서 울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았다.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는 견사로 향했다. 고스트와 란, 다른 강아지가 그곳에 있을 것이다. 막내 늑대는 더 야생적이었고, 주인이 없었다. 어머니는 가끔 그를 쓰다듬었고, 그는 그녀를 좋아했다. 그녀는 그에게 그들의 옛 조상인 란 더 클레버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버지는 그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그를 노려보자 조용히 있었다.


윈터펠은 모든 형제자매들과 늑대들의 짖는 소리가 없으니 텅 비어 보였다. 그는 아직 성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편했다. 할아버지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다. 타이윈 라니스터는 두려워하고, 존경하고,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이었다. 어머니도 그녀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았다. 티리온 삼촌은 그를 싫어했고, 제이미 삼촌도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글쎄, 그는 제이미 라니스터를 잘 알지 못했다. 그 기사는 냉담했고, 나이 많은 조카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브랜과 함께 보내거나 킹스가드에 있었다. 존은 삼촌이 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존은 왕실 일행이 떠난 것을 기뻤다. 그는 겐드리를 좋아했다. 그는 아버지와 달리 좋은 왕이 될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술에 취한 바보일 뿐이었다. 존은 자신의 생각을 조용히 했다. 그는 지난 이틀을 생각했다. 아리아가 여왕이 될 것이다. 존은 그 생각이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몰랐다. 그는 항상 작은 아리아가 아니라 조안나가 훌륭한 숙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녀는 결혼하지 않고 윈터펠에 그와 함께 남을 것이다. 아버지가 왕자가 아리아와 결혼하는 것을 허락했을 때 그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그와 롭은 왕이 "네드, 넌 나에게 빚을 졌어. 그녀는 내 것이었어. 라에가르가 그녀를 데려가기 전에 내가 그녀를 데려갔어야 했어. 난 너의 말을 듣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아버지는 자신의 서재에서 나왔고, 찌푸린 표정을 지으며 왕실 약혼을 받아들였다.


롭은 스타크 영주가 왕의 요구에 왜 그렇게 순응했는지 알고 싶어했다.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롭은 왕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했다. 존은 이해했다. 어머니는 리안나 이모와 로버트 왕에 대해 말해주었다. 일곱 왕국은 모두 왕의 죽은 여자에 대한 헌신에 대해 알고 있었다. 롭은 가끔 무심했다.


존은 웃으며 윈터펠로 향하는 길을 걸었다. 아마도 다음에 롭을 만날 때는 자신은 결혼한 남자일 것이다. 어머니가 그를 위해 아내를 골라줄 것이다. 존은 여자와 잘 어울리지 못했다. 그는 항상 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 얼음을 깨고, 그들을 웃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어린 동생 롭이 그리울 것이다.


란과 고스트가 그를 성 안으로 따라 들어왔다. 이제 공주들과 왕비가 없으니, 어머니는 홀 안에 늑대들이 있는 것을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캐틀린 왕비는 그들의 다이어울프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공주들에게서 멀리 떨어뜨리고 싶어했다. 존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이어울프를 데려갔다.


"존."
티리온은 벽난로 옆에서 로드릭과 함께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다.
"이리 와, 녀석."
존은 얌전히 삼촌 옆에 앉았다.
"제이미와 내가 라니스포트에서 그 창녀들을 발견했을 때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니?"
로드릭은 웃었고, 존도 포도주를 마시며 들었다. 그의 삼촌은 재미있었고, 이야기가 풍부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화나게 하지 않고, 아마도 최대한 많은 여자들과 자고 있을 롭이 킹스랜딩으로 가는 동안 그를 위한 완벽한 오락거리였다.


그는 술을 마시다가 마침내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존은 어머니의 방을 지나가서 잘 자라고 인사를 하려고 했다. 그는 끊어진 대화와 자신의 이름을 들었다.


"존은 윈터펠의 상속자에요. 제 아들은 아주 잘 해낼 거라구요. 아버지께 감사드릴 일이죠. 저는 그를 영주가 되도록 키웠어요."
어머니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존은 감히 들어가거나 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는 주의 깊게 들었다.


어떤 남자가 조롱하며 웃었다.
"그는 네 피가 아니야, 세르세이. 그는 라니스터가 아니야."
존의 취기는 사라졌고, 심장이 빨리 뛰었고, 배 안에서 통제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 이건 실수일 것이다. 그는 그녀의 아들이었다. 존은 벽에 기대어 타이윈 라니스터의 말을 반박하는 말을 듣기 위해 기다렸다.


"그는 스타크야. 그는 내 아들이야."
어머니가 대답했다.


타이윈 라니스터는 다시 웃었다.
"롭이 네 첫째 아들이고, 그는 부적합해. 그는 북부의 상속자가 되어야지, 그 불법적인 자식은 아니야."


"존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는 윈터펠의 영주가 될 거예요. 제가 그의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는 에다드의 아들이고, 로버트 왕이 인정했으며, 윈터펠의 정당한 상속자에요."
여자는 목소리에 적대감을 섞어 말했다.


"넌 상속자를 낳을 의무가 있었어. 난 네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지만, 넌 간단한 일조차 해내지 못했어."
타이윈은 가혹하게 말했다.
"너와 제이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둘 다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존은 어머니가 화가 나서 방을 나서는 것을 보며 벽에 기대어 멍하니 서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눈을 마주쳤다.
"존."
그녀는 숨을 들이켰고, 그의 팔을 만지려고 했다. 존은 그녀를 뿌리치고 자신의 방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존, 이해해야 해."
그녀는 그를 따라 걸으며 그를 따라잡으려고 했지만, 치마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었다. 그제야 분명해졌고,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그는 그녀를 전혀 닮지 않았다. 아리아조차도 광대뼈와 표정이 그녀를 닮았다. 존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똑같이 닮았다고 했다. 존은 무언가를 주먹으로 치고 싶었다. 분노를 풀고 싶었다.


"존, 제발 설명해 줄게."
그녀는 그를 따라잡으려고 애쓰며 울었다. 존은 의도하지 않게 그녀를 밀쳤다. 여자는 울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웅크리고 그녀가 다쳤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세르세이 스타크는 울었다. 진짜 고통의 눈물이 그녀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우는 것을 본 기억이 났다.


존의 첫 번째 기억은 아버지가 그레이조이 반란을 진압하러 갔을 때 어머니가 그를 꼭 껴안고 있던 것이었다. 그는 그녀의 달콤한 말과 울음소리를 기억했다. 그녀는 롭을 임신했고, 매일 밤 그를 껴안았다. 그녀의 큰 배가 그들 사이에 있었다. 그는 그녀의 얼굴과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는 울고 싶었고, 그녀가 거짓말을 해주기를 바랐다.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 그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었다.


"레이디 스타크, 일어나셔야 해요."
마치 그녀를 때린 것처럼 느껴졌다. 금발 여자는 숨을 들이켰다.


"자기야, 그렇게 부르지 마. 난 네 어머니야."
그녀는 울면서 그를 꽉 껴안았다.


그는 다시 그녀를 밀고 싶지 않았다. 부드럽게 그녀에게서 떨어지려고 했지만, 여자는 그를 놓지 않았다. 그들은 그의 방 앞에 있었고, 늑대들이 그들 주변을 서성였다. 존은 그녀를 뒤로 밀어냈지만, 레이디 스타크는 다시 그를 껴안았고, 그가 어렸을 때 악몽을 꿀 때처럼 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나는 첫째 아들인 조프리를 임신했어. 네 아버지가 도르네에서 편지를 받았어. 그는 너를 데려오러 갔어. 너는 너무 어렸어. 그는 너를 데려와서 키우려고 했어."
그녀는 말했고, 그녀의 목소리는 거칠게 들렸다.


"조프리는 사산아였어. 그는 숨을 쉬지 못했어. 나는 몇 주 동안 울었고, 두 아이를 더 잃었어. 넌 아픈 아이였고, 매일 밤 울었어. 네 아버지가 너를 데려왔을 때 나는 너를 만나기를 거부했지만, 어느 날 밤 나는 목이 말라서 부엌으로 내려갔어. 네 아버지는 모르지만, 나는 유산을 했고, 절망적이었어. 나는 네 울음소리를 따라갔어. 넌 혼자였고, 가슴이 터질 듯이 울고 있었어. 나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어."
그녀는 그의 이마에 키스했다. 그들은 이제 키가 거의 같았다. 어머니가 조금 더 컸다. 존은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그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내가 너에게 젖을 먹였어. 존, 넌 내 거야. 내 아들이야."
세르세이 스타크는 흐느꼈다.


"아니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디 스타크."
그는 거칠게 말했다. 그녀는 숨을 들이켰고, 그는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존은 고스트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갔고,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존은 성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는 무언가를 주먹으로 치고 싶었다. 무언가를 해야 했다. 그는 성을 떠나 근처의 매춘굴로 갔다. 보통 존은 혼자 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오늘 밤 그는 싸움을 걸거나, 여자와 자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하게 정신을 딴 곳으로 돌릴 만한 일을 해야 했다.


로즈가 그곳에 있었다. 그녀는 그의 첫사랑이었다. 그는 그녀의 첫사랑이기도 했다. 그녀는 빵집 주인의 딸이었지만, 그가 그녀를 매춘굴에 팔았다. 존은 다른 사람의 무릎에서 그녀를 끌어내리기 전에 포도주 두 가죽 부대를 마셨다.
"꺼져, 녀석."
큰 남자가 말했다. 로즈는 숨을 들이켰다. 존은 그녀의 팔을 더욱 꽉 잡았다.
"스타크 나리."
그녀는 큰 소리로 말했다. 그 남자는 물러났다.
"용서해 주세요, 영주님."


존은 그 남자에게 으르렁거리며 싸움을 걸려고 했지만, 로즈는 그의 바지를 통해 그를 감싸 안고 그에게 미소 지었다. 그는 오늘 밤 그녀를 이용할 것이다. 존 스타크는 붉은 머리카락을 한 창녀를 따라 그녀의 침실로 갔고, 느끼는 분노를 풀기 위해 그녀와 잤다. 로즈는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에게 미소 지었고, 즐거워했지만, 창녀들은 언제나 알 수 없는 존재였다.


그는 매춘굴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술을 마시고, 그녀와 잤고, 더 많이 마시고, 로즈와 더 많이 잤다. 그는 로즈를 독점하기 위해 매춘굴 주인에게 돈을 지불했다. 이틀째 되는 날, 티리온이 그가 로즈를 밑에 두고 있을 때 방으로 뛰어들었다.


"일어나, 이 녀석아."
티리온 라니스터는 우레처럼 소리쳤다. 로즈는 놀랐지만, 그의 밑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존은 난쟁이가 로즈에게 주머니 가득 돈을 건네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당신의 비밀을 지켜줄 거요. 이제 가시오."
그 남자는 친절하게 말했다. 로즈는 돈을 받고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떠났다.


"당신은 함부로 들어올 권리가 없어..."
존은 말을 시작했지만, 끝내지 못했다.


"씻고 떠날 준비를 해. 우리는 윈터펠로 가야 해. 그녀가 네가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싫어할지 보고 싶지만, 옷을 입히고 깨끗하게 씻기는 게 더 좋겠어."


"나는 당신 말을 들을 필요가 없어."
존은 화가 나서 말했다.


"내가 연장자고, 네 삼촌이야. 내 말 들어."
젊은 남자는 눈살을 찌푸렸다.
"당신은 내 삼촌이 아니에요. 저는 사생아에요. 레이디 스타크는 저를 낳지 않았어요."


티리온은 잔인하게 웃었다.
"그녀는 네 어머니야. 내 사랑하는 누이는 걱정으로 제정신이 아니야. 어제 아침에 아버지를 배웅할 때 네가 없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상상이나 되니? 세르세이는 네가 네 방에서 풀이 죽어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 네가 늘 그렇게 하니까."


"나는 풀 죽은게 아냐."
존은 눈살을 찌푸렸다.


티리온은 비웃었다.
"네 삼촌 벤젠과 나는 몇 시간 안에 떠날 거야. 세르세이는 마침내 나에게 네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어.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며칠 전 밤에 있었던 일을 설명했어. 그녀는 왼쪽 뺨에 멍이 들었어. 내가 보기에 보기 흉한 멍이야. 내가 네 아버지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상속자가 어머니를 다치게 했고, 그녀를 울리고, 난쟁이 형제를 껴안게 했다고 설명하면 기뻐하지 않을 것 같군."
작은 남자는 말했다.


어머니는 티리온 삼촌을 싫어했다.
"내 사랑하는 누이가 나를 껴안고, 그녀의 아들을 돌려달라고 애원했어. 그러니 씻고, 옷을 입어. 한 시간 안에 성으로 떠나자."


"아니요."
존은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자 티리온은 그의 뺨을 때렸다. 존은 놀랐고, 당황했다.
"네 아버지는 너에게 더 많은 예의범절을 심어주었어야 했어. 일어나서 씻고, 옷을 입어. 내가 밖에서 기다릴게. 다시 때리게 하지 마. 난 너를 좋아하는 편이야, 조카."


존은 충격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그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는 눈을 깜빡이고 삼촌을 따라 매춘굴을 나와 윈터펠로 향했다. 존은 자신의 말을 두드렸고, 그들은 성으로 달려갔다.


티리온은 그들이 성으로 가는 동안 조용히 있었다. 레이디 스타크는 대연회장에 있었다.
"오, 존."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삼촌 벤젠이 그녀 옆에 있었고, 다소 불편해 보였다.


"티리온, 존이 무사히 여기 있으니 이제 우리는 헤어져야겠어."
티리온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사랑하는 누이."


세르세이는 티리온의 오른쪽 뺨에 키스했다.
"고마워, 어린 동생."
그녀는 말했다. 존은 난쟁이의 놀란 얼굴을 보았다.


존은 눈을 깜빡였다.
"저는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밤의 경비대에 합류할 거예요."
그는 그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정당한 상속자가 아니었다. 그는 사생아였다. 이건 그의 자리가 아니었다. 롭의 자리였다. 롭이 윈터펠을 다스려야지, 그가 아니었다.


삼촌 벤젠은 눈살을 찌푸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이건 가볍게 생각할 결정이 아니야. 맹세를 하면, 죽음만이 너를 풀어줄 수 있어."


"그럴 수 없어. 존, 이런 헛소리는 그만둬. 넌 윈터펠의 상속자야."
레이디 스타크가 선언했다.


티리온은 웃었다.
"이건 풋내기가 하는 떼쓰기에 불과해. 그를 장벽으로 보내고, 아버지가 그를 데려오라고 보낼 때 꼬리를 내리고 돌아오게 하자."


"용서해 주세요, 레이디 스타크."
존은 쉿 소리로 말하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는 어른이었고, 원한다면 모든 칭호를 버릴 수 있었다.


그의 첫 번째 생각은 말을 타고 아버지에게 가는 것이었다. 존은 설명을 듣고 싶었다. 그는 정직한 네드 스타크에게 맞서서 그의 친모, 그의 잉태와 출생의 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다. 그는 삼촌 벤젠과 함께 북쪽으로 갈 것이다.


삼촌 벤젠이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다.
"밤의 경비대는 너를 위한 곳이 아니야. 넌 상속자야. 상속자처럼 길러졌어. 네 동생이 윈터펠을 책임지는 것을 정말로 볼 수 있니?"


존은 서둘러 옷을 배낭에 넣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했을 거예요. 그는 결국 둘째 아들이었어요. 여기에는 내 자리가 없어요. 나는 그녀를 볼 수 없어요."


삼촌 벤젠은 그의 관심을 끌려고 했다.
"세르세이는 부드러운 여자가 아니야. 네 어머니는..."


"그녀는 내 어머니가 아니야."
존은 으르렁거렸다.


벤젠 스타크는 그가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그녀가 없었다면 넌 죽었을 거야."
그는 듣고 싶지 않았다. 그는 삼촌 벤젠이 그를 설득해서 멈추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넌 내가 본 적 없는 가장 작은 아기였어. 나는 네 아버지가 장벽에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려고 집으로 돌아왔어. 네 어머니는 둘째 아이, 여자아이를 잃었어. 넌 계속 울었고, 우유를 마시지 않았어. 소, 염소, 어떤 여자의 젖도 마시지 않았어. 넌 기력이 없었어.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데려오려고 돌아왔고, 세르세이가 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걱정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는 모습을 보았어."


"그때 처음으로 세르세이가 그렇게 기뻐하는 미소를 지었어. 그녀는 너를 그녀의 아들 존이라고 소개했어. 그날 밤에 네 아버지를 만났고, 그는 레이디 스타크가 너를 그녀의 아들이라고 선언했고, 일곱 왕국은 그녀를 믿었다고 설명했어. 로버트 왕과 그의 명령에 반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젊은 에다드 스타크는 네 어머니와 결혼했고, 그녀는 너를 낳았어. 네 어머니는 출산 중에 돌아가셨어. 물론 일곱 왕국은 여왕을 포함해서 모두 너를 세르세이의 피라고 믿고 있어."


"그녀는 롭이 캐스털리 록을 물려받도록 훈련시켰어요. 그는 윈터펠을 다스릴 수 있을 거예요."
존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주제를 다시 롭과 그의 새로운 장남의 지위로 돌리고 싶었다.


"네 삼촌이 록의 정당한 상속자이고, 만약 그가 원한다면 롭이 그의 상속자가 될 거야. 넌 에다드의 상속자야. 나는 너를 장벽으로 데려가지 않을 거야. 네가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네가 악의로 맹세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넌 어머니와 아버지를 아프게 하고 싶어. 마치 네가 아픈 것처럼. 넌 이 땅을 다스리기 위해 태어났어. 롭은 너처럼 이 땅을 사랑하지 않아. 왜 그럴까? 그는 상속자가 아니야. 넌 상속자야. 네 아버지는 이 성을 너에게 남겼어. 넌 네 어머니와 윈터펠을 돌봐야 해. 쉬운 길을 선택하지 마, 존. 장벽은 네가 갈 곳이 아니야."


존은 옷을 떨어뜨렸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윈터펠에 스타크는 없을 것이다. 피로 이어진 스타크는 없을 것이다. 그는 어른이었고, 아이가 아니었고, 이건 그저 떼쓰기에 불과했다. 티리온 삼촌이 옳았다.


"삼촌, 죄송합니다."
존은 말하고 자신의 방을 나섰다. 고스트가 그의 곁에 있었다. 그는 마구간으로 가서 말에 올랐다. 그는 신들의 숲으로 갔다. 그는 생각할 시간과 모든 것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포도주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왕겜 네드서세이
티리온은 항상 멋있군..
이번편도 빻중세적 사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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