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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최악의 최악의 최악이긴한데 모든 엑스맨 영화들이 그랬듯이 그 안에서 희망을 보고 지키는 영화임 찰스는 그 와중에도 로라랑 교감하고 죽어가는 로건한테 그러지말라고 희망을 버리지말라고 계속 얘기함 그 옛날 기억잃고 야생동물처럼 살았던 로건한테 마음 열어주고 이끌어준것처럼 뇌질환을 앓고 있어도 교수님은 여전히 교수님이고 로건은 계속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로건이야.. 지킬 사람이 있는 울버린은 영웅이고 개인적으로 로건의 로건은 해피엔딩을 맞았다고 생각함 보는 나는 아니지만ㅎㅎ ㅜ

감독이랑 맨중맨이 이갈고 울버린 마지막으로 미친 영화를 만든것 같아서 풀버린도 있으니 한번 쯤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ㅎㅎ

일단 맨중맨 연기가 미쳤고 다프네랑 합이 끝내줘서 그거보는 재미도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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