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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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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카 만날 때 친절하게 알려줄 때부터 이거 좀 상냥한 히로인같다 생각했는데
연경이 이름 외치면서 이길 수 있다고 하라니까 그거 하고는 아하하하 웃어버리는데
길거리에서 만난 누군지 모르는 미소녀의 근심을 광대짓으로 해결해줬더니 후련하게 웃어버려서 눈을 못 떼게 된 남캐가 된 기분..
이거 완전 루카 엮여버리는 시추 아니냐고~

연경이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외부인과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나부 최대 드림러 양산가 경원의 수제자가 아니었다는 깨달음..
연경이 이격으로 청년기 내주세요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