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 본 선협 마다 인간계만 나오면 찌통 특히 여주 개고생 하는게 싫어서
선협물 에서 인간계 나오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봉행은 인간계 나올 때 마다 소소하게 터짐

처음에 심리가 영력 없어서 닭 되고 은근 장꾸인 행지가 재밌어서(?) 닭 상태로 두고
둘이 같이 사는 부분도 귀엽고 웃겼는데,
심하게 다친 심리를 행지가 겨우 찾아내서 어부인 척 하고 인간마을에서 살때도 한번씩 웃낌
인간계만 오면 오히려 평화로워져서.. 특히 그 둘 도와주는 불용군 하고 유란선자가 웃끼고 커여움
나중에 부활한 행지가 약하다는 이유로 다 내려놓고 둘이 인간계에서 유유자적 산거 당연한 선택임



여봉행 조려영 임경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