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그림이 용두용미 아니 오히려 가면 갈수록 그림 묘사 밀도 더 높아져서 야 이게 가능하냐...;; 싶었는데 차기작 가서 그림 퀄 훅 떨어짐 전작은 머리카락 묘사 ㄹㅇ 털깎는노인이었는데... 차기작은 머리카락은 둘째치고 얼굴 구도부터가 왜 눈코입이 좀 이상하게 붙어있지 싶게 그려짐 하 씨발 그래 그 전작 그리면서 고생 안했을리가 없지 보는사람도 ??? 싶게 만드는데... 좀 많이 아픈가 싶을정도로 그림 무너져서 슬픔.........ㅠㅠ 차기작 작년에 완결났던데 푹 쉬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