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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1:33
몇년동안 소식도 없다가 갑자기 휙 나타나서 난고씨 나 하루만 재워줘... 하더니 아직도 혼자 살아? 이걸로 옷도 좀 사입고 그래 하면서 n천 두고 감
오사무네 라면집에 몇년에 한 번씩 나타나서 너 둘째 낳았다며? 이걸로 애 학비나 보태. 하면서 n억 두고 감
맘에 드는 사람 집앞에 참새 두고 가는 냥주작처럼...

후쿠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