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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45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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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06:43
안녕... 많이 그리울 거야
(결국 가는구나)
부상당하고 도망치던 특수기관의 비밀요원을 숨겨주고 치료해준 노부
어차피 조직이 궤멸당한 것이나 다름없어서 노부를 만나고 조용히 숨어지내며 소박한 행복을 누리던 마치다
그러나 어느 날 생존한 조직원들로부터 작전수행을 위한 소집명령이 전달되고 싫어도 떠나지 않을 수 없게 된 마치다가 보고싶다
부케비들아 행복한 금요일 보내!!
💐🐶❤️🦊💐
https://hygall.com/604514620
[Code: f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