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3869091
view 254
2024.09.07 16:25
우태절 즐기다가 갑자기 뽕 차오름 ㅜㅜ 이 상호보완되는 바보들 어쩜좋지 영원히 미국이란 섹못방에 갇혀서 행복농구하고 싸섹 미친듯이하다가 결국 서로 성장하면서 받아들여서 안정형 커플되어서 서로의 가족이 되길......

근데 우성이는 아라얘기도 간간히 들어서 안사귐 시절에도
"뭐야 태섭이 너 동생한텐 착하게 말하네. 나한텐 안그러면서"
"ㅇㅇ"
"나도 네 가족이었으면 좋았을걸 어릴때부터 농구도 같이하고"
이런 멘트해서 감동적인한편 태섭이 트라우마버튼 눌러서 태연한척해도 태섭이 속으로 식은땀 났을것같음

슬램덩크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