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공식에서 레노가 레노카프해서 내가 뭐 달리 할 수 잇는게 없어

날조할개 없어 그냥 그게 공식이라서.

첫 만남에서 폴인럽해서 선배 멋있었어요 선배는 방위대가 되어야 해요

우린 라이벌이잖아요 선배 두고 갈거예요(하고 절대 두고 가지 않고)

선배 같은 방위대원이 되는 것이 꿈이고

다른 사람들이 이제 동기니까 선배라고 안해도 되지 않아? (그래봤자 일 고작 3개월 같이함)

근데 어째서인지 호칭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연하남..



선배의 꿈은 자기 옆이 아니라 다른 사람 옆인데도

그러면 그 사람의 꿈은? 하면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도전하는 연하남.

기절하면서도 선배는 늘 이런걸 싸워왔단 거야? 하는 연하남

강해져야 하는 이유가 그 사람을 위해서고

폭주하는 이유도 자신이 이렇게 약하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어서고.

도대체 내가 뭘 더... 할 게 남아잇단 말인가.. 레노가 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