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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0:41
자기 블로그에 하오드 시즌2 감상평 썼는데 시즌3 스포, 각색에 대한 불만을 써서 하오드 양덕들 난리 남. 곧 글삭하긴 했는데 양덕들이 킵해놔서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음. 밑은 번역기 돌렸다.
https://archive.is/2024.09.04-150920/https://georgerrmartin.com/notablog/2024/09/04/beware-the-butterflies/
원작+시즌3 ㄱㅅㅍㅈㅇ 번역기ㅈㅇ
Back in July, I promised you some further thoughts about Blood and Cheese… and Maelor the Missing… after my commentary on the first two episodes of HotD season 2, “A Son for a Son” and “Rhaenyra the Cruel.”
지난 7월에 하오드 시즌 2의 첫 두 에피소드인 "아들에는 아들"과 "잔인한 라에니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블러드 앤 치즈와 실종된 마엘로르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나누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Those were terrific episodes: well written, well directed, powerfully acted. A great way to kick off the new season. Fans and critics alike seemed to agree. There was only one aspect of the episodes that drew significant criticism: the handling of Blood and Cheese, and the death of Prince Jaehaerys. From the commentary I saw on line, opinion was split there. The readers of FIRE & BLOOD found the sequence underwhelming, a disappointment, watered down from what they were expecting. Viewers who had not read the book had no such problems. Most of them found the sequence a real gut-punch, tragic, horrifying, nightmarish, etc. Some reported being reduced to tears.
잘 쓰여지고, 잘 연출되고, 강력하게 연기된 멋진 에피소드들이었습니다. 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죠. 팬과 비평가 모두 동의하는 것 같았습니다. 에피소드에서 큰 비판을 받은 부분은 단 한 가지, 바로 블러드&치즈의 처리와 재해리스 왕자의 죽음이었어요. 온라인에서 본 해설을 보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불과 피' 독자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시퀀스였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시청자들은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은 이 시퀀스가 정말 충격적이고 비극적이며 끔찍하고 악몽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고 보고했습니다.
I found myself agreeing with both sides.
저는 양쪽 모두에 동의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In my book, Aegon and Helaena have three children, not two. The twins, Jaehaerys and Jaehaera, are six years old. They have a younger brother, Maelor, who is two. When Blood and Cheese break in on Helaena and the kids, they tell her they are debt collectors come to exact revenge for the death of Prince Lucerys: a son for a son. As Helaena has two sons, however, they demand that she choose which one should die. She resists and offers her own life instead, but the killers insist it has to be a son. If she does not name one, they will kill all three of the children. To save the life of the twins, Helaena names Maelor. But Blood kills the older boy, Jaehaerys, instead, while Cheese tells little Maelor that his mother wanted him dead. (Whether the boy is old enough to understand that is not at all certain).
제 책에서 아에곤과 헬라에나는 아이가 둘이 아니라 셋입니다. 쌍둥이인 재해리스와 재해이라는 여섯 살이에요. 그들에게는 두 살짜리 남동생 마엘로르가 있어요. 블러드와 치즈는 헬라에나와 아이들을 찾아와 자신들이 루세리스 왕자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러 온 채권 추심원이라고 말하며 아들을 위한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헬라에나는 두 아들이 있기 때문에 둘 중 누구를 죽여야 할지 선택하라고 강요당합니다. 헬라에나는 거부하고 대신 자신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지만 살인자들은 반드시 아들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 명을 지목하지 않으면 세 아이를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쌍둥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헬라에나는 마엘로르의 이름을 댑니다. 하지만 블러드는 대신 큰 아이인 재해리스를 죽이고, 치즈는 작은 마엘로르에게 어머니가 널 죽이려 했다고 말합니다. (소년이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That’s not how it happens on the show. There is no Maelor in HOUSE OF THE DRAGON, only the twins (both of whom look younger than six, but I am no sure judge of children’s ages, so I can’t be sure how old they are supposed to be). Blood can’t seem to tell the twins apart, so Helaena is asked to reveal which one is the boy. (You would think a glance up his PJs would reveal that, without involving the mother). Instead of offering her own life to save the kids, Helaena offers them a necklace. Blood and Cheese are not tempted. Blood saws Prince Jaehaerys’s head off. We are spared the sight of that; a sound effect suffices. (In the book, he lops the head off with a sword).
쇼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오드에 마엘로르는 없고 쌍둥이만 등장합니다(둘 다 여섯 살보다 어려 보이지만, 저는 아이들의 나이를 잘 판단하지 못해서 몇 살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블러드로선 쌍둥이를 구분할 수 없으니 헬라에나는 어느 쪽이 남자아이인지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엄마의 개입 없이 잠옷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헬라에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대신 목걸이를 건네줍니다. 블러드와 치즈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블러드는 재해리스 왕자의 목을 잘라버립니다. 우리는 그 광경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음향 효과로 충분합니다. (책에서는 칼로 머리를 자릅니다).
It is a bloody, brutal scene, no doubt. How not? An innocent child is being butchered in front of his mother.
의심할 여지없이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장면입니다. 어떻게 그렇지 않습니까? 무고한 아이가 엄마가 보는 앞에서 도살당하고 있습니다.
I still believe the scene in the book is stronger. The readers have the right of that. The two killers are crueler in the book. I thought the actors who played the killers on the show were excellent… but the characters are crueler, harder, and more frightening in FIRE & BLOOD. In the show, Blood is a gold cloak. In the book, he is a former gold cloak, stripped of his office for beating a woman to death. Book Blood is the sort of man who might think making a woman choose which of her sons should die is amusing, especially when they double down on the wanton cruelty by murdering the boy she tries to save. Book Cheese is worse too; he does not kick a dog, true, but he does not have a dog, and he’s the one who tells Maelor that his mom wants him head. I would also suggest that Helaena shows more courage, more strength in the book, by offering her own own life to save her son. Offering a piece of jewelry is just not the same.
저는 여전히 책 속 장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책에서 두 살인범은 더 잔인해요. 드라마에서 킬러를 연기한 배우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불과 피>에서는 캐릭터가 더 잔인하고, 더 단단하고, 더 무섭습니다. 드라마에서 블러드는 골드 클록입니다. 책에서 그는 여성을 때려 죽인 죄로 황금 망토를 벗은 전직 골드 클록입니다. 책 블러드는 여자가 자신의 아들 중 누구를 죽여야 할지 선택하게 하는 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특히 여자가 구하려는 소년을 살해함으로써 무자비한 잔인함을 두 배로 늘립니다. 책 치즈는 개를 발로 차지는 않지만 개를 키우지 않고, 네 엄마가 너의 머리를 원한다고 마엘로르에게 말하는 등 더 나쁩니다. 또한 책에서 헬라에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으로써 더 많은 용기와 힘을 보여줍니다. 보석을 제공하는 것과 아들을 구하는 것은 다르죠.
As I saw it, the “Sophie’s Choice” aspect was the strongest part of the sequence, the darkest, the most visceral. I hated to lose that. And judging from the comments on line, most of the fans seemed to agree.
제가 보기에 '소피의 선택'은 시퀀스에서 가장 강렬하고 가장 어둡고 본능적인 부분이었어요. 그걸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온라인 댓글을 보면 대부분의 팬들도 동의하는 것 같았어요.
When Ryan Condal first told me what he meant to do, ages ago (back in 2022, might be) I argued against it, for all these reasons. I did not argue long, or with much heat, however. The change weakened the sequence, I felt, but only a bit. And Ryan had what seemed to be practical reasons for it; they did not want to deal with casting another child, especially a two-year old toddler. Kids that young will inevitably slow down production, and there would be budget implications. Budget was already an issue on HOUSE OF THE DRAGON, it made sense to save money wherever we could. Moreover, Ryan assured me that we were not losing Prince Maelor, simply postponing him. Queen Helaena could still give birth to him in season three, presumably after getting with child late in season two. That made sense to me, so I withdrew my objections and acquiesced to the change.
오래 전(아마도 2022년이었을 겁니다.) 라이언 콘달이 처음 이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혹은 격렬하게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변화로 인해 순서가 약해졌다고 느꼈지만 약간만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라이언은 다른 아이, 특히 두 살짜리 유아를 캐스팅하고 싶지 않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어요. 그렇게 어린 아이들은 필연적으로 제작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고 예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오드는 이미 예산이 문제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죠. 게다가 라이언은 마엘로르 왕자를 잃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연기하는 것일 뿐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헬라에나 왕비는 시즌 2 후반에 아이를 낳은 후에도 시즌 3에서 왕자를 낳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반대 의견을 철회하고 변경에 동의했습니다.
I still love the episode, and the Blood and Cheese sequence overall. Losing the “Helaena’s Choice” beat did weaken the scene, but not to any great degree. Only the book readers would even notice its absence; viewers who had never read FIRE & BLOOD would still find the scenes heart-rending. Maelor did not actually DO anything in the scene, after all. How could he? He was only two years old.
저는 여전히 이 에피소드와 블러드&치즈 시퀀스를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헬라에나의 선택" 비트가 없어져서 장면이 약해지긴 했지만 큰 정도는 아니었어요. 책을 읽은 사람만 그 장면이 없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뿐, 불과 피를 읽지 않은 시청자들도 여전히 가슴 찡한 장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마엘로르는 이 장면에서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는 겨우 두 살이었으니까요.
There is another aspect to the removal of the young princeling, however.
그러나 어린 왕자의 삭제에는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Those of you who hate spoilers should STOP READING HERE. Spoilers will follow, at least for the readers among you.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분들은 여기서 읽기를 멈추세요.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독자 여러분께도 스포일러가 이어질 것입니다.
If you have never read FIRE & BLOOD, maybe it does not matter, because all I am going to “spoil” here are things that happen in the book that may NEVER happen on the series. Starting with Maelor himself.
여기서 "스포일러"하려는 것은 시리즈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수있는, 책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불과 피를 읽지 않은 경우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엘로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ometime between the initial decision to remove Maelor, a big change was made. The prince’s birth was no longer just going to be pushed back to season 3. He was never going to be born at all. The younger son of Aegon and Helaena would never appear.
마엘로르를 삭제하기로 처음 결정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변화가 생겼어요. 왕자의 탄생은 더 이상 시즌 3으로 미뤄지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 아예 태어나지 않을 예정이었죠. 아에곤과 헬라에나의 어린 아들은 절대 등장하지 않을 것이었죠.
Most of you know about the Butterfly Effect, I assume.
여러분 대부분은 나비 효과에 대해 알고 계시겠죠?
Yes, there was a movie with that title a few years back. It’s a familiar concept in chaos theory as well. But most science fiction fans were first exposed to the idea in Ray Bradbury’s classic time travel story, “A Sound of Thunder,” wherein a time traveler from the present panics and crushes a butterfly while hunting a T-Rex. When he returns to his own time, he discovers that the world has changed in huge and frightening ways. One dead butterfly has rewritten history. The lesson being that change begets change, and even small and seemingly insignificant alterations to a timeline — or a story — can have a profound effect on all that follows.
네, 몇 년 전에 그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카오스 이론에서도 익숙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상과학 팬들은 레이 브래드버리의 고전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인 "천둥소리"에서 현재에서 온 시간 여행자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사냥하다가 당황하여 나비를 부수는 장면에서 이 아이디어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으로 돌아온 그는 세상이 거대하고 무서운 방식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죽은 나비 한 마리가 역사를 다시 쓴 거죠. 변화는 변화를 낳고, 타임라인이나 스토리의 작고 사소해 보이는 변화도 그 뒤에 이어지는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Maelor is a two year old toddler in FIRE & BLOOD, but like our butterfly he has an impact on the story all out of proportion to his size. The readers among you may recall that when it appears that Rhaenyra and her blacks are about to capture King’s Landing, Queen Alicent becomes concerned for the safety of Helaena’s remaining children, and takes steps to save them by smuggling them out of the city. The task is given is two knights of the Kingsguard. Ser Willis Fell is commanded to deliver Princess Jaehaera to the Baratheons at Storm’s End, while Maelor is given over to Ser Rickard Thorne to be escorted across the Mander to the protection of the Hightower army on its way to King’s Landing.
불과 피에서 마엘로르는 두 살짜리 유아지만, 나비처럼 자신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게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는 라에니라와 흑색파가 킹스랜딩을 점령하려 하자 알리센트 왕비가 헬라에나의 남은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해 그들을 도시 밖으로 밀항시켜 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임무는 두 명의 킹스가드에게 주어집니다. 윌리스 펠 경은 재해이라 공주를 스톰즈엔드에 있는 바라테온에게 데려다주고, 마엘로르는 리카드 손 경에게 넘겨주어 킹스랜딩으로 향하는 하이타워 군대의 보호를 받으며 만더를 건너도록 호위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Willis Fell delivers Jaehaera safely to the Baratheons at Storm’s End, but Ser Rickard fares less well. He and Maelor get as far as Bitterbridge, where he is revealed as a Kingsuard in a tavern called the Hogs Head. Once discovered, Ser Rickard fights bravely to protect his young charge and bring him to safety, but he does not even make it across the bridge before some crossbows bring him down, Prince Maelor is torn from his arms.. and then, sadly, ripped to pieces by the mob fighting over the boy and the huge reward that Rhaenyra has offered for his capture and return.
윌리스 펠은 재해이라를 스톰즈엔드에 있는 바라테온에게 무사히 데려다 주지만 리카드 경의 운명은 좋지 않습니다. 리카드 경은 마엘로르와 함께 비터브리지까지 갔지만, 호그스헤드라는 선술집에서 킹스가드임을 들키고 맙니다. 발각된 리카드 경은 어린 책임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지만, 다리를 건너기도 전에 석궁에 맞아 쓰러지고 마엘로르 왕자는 리카드의 팔에서 빼앗기고.. 라에니라가 제시한 엄청난 보상금 때문에 소년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군중 탓에 안타깝게도 갈기갈기 찢겨 죽고 맙니다.
Will any of that appear on the show? Maybe… but I don’t see how. The butterflies would seem to prohibit it. You could perhaps make Ser Rickard’s ward be Jaehaera instead of Maelor, but Jaehaera can’t be killed, she has a huge role to play as Aegon’s next heir. Could maybe make Maelor a newborn instead of a two year old, but that would scramble up the timeline, which is a bit of a mess already. I have no idea what Ryan has planned — if indeed he has planned anything — but given Maelor’s absence from episode 2, the simplest way to proceed would be just to drop him entirely, lose the bit where Alicent tries to send the kids to safety, drop Rickard Thorne or send him with Willis Fell so Jaehaera has two guards.
이 중 어떤 것이 방송에 나오나요? 아마도...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비가 금지하는 것 같아서요. 리카드 경의 피후견인을 마엘로르 대신 재해이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재해이라는 죽일 수 없고, 아에곤의 다음 후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거든요. 마엘로르를 두 살짜리 대신 갓난아기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타임라인이 뒤죽박죽이 될 테니까요. 라이언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2화에서 마엘로르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를 완전히 없애 알리센트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내려고 하는 부분을 없애고 리카드 쏜을 없애거나 윌리스 펠과 함께 보내서 재해이라가 두 명의 경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From what I know, that seems to be what Ryan is doing here. It’s simplest, yes, and may make sense in terms of budgets and shooting schedules. But simpler is not better. The Bitterbridge scene has tension, suspense, action, bloodshed, a bit of heroism and a lot of tragedy. Rickard Thorne is a tertiary character at best, most viewers (as opposed to readers) will never know he is gone, since they never knew him at all… but I rather liked giving him his brief moment of heroism, a taste of the courage and loyalty of the Kingsguard, regardless of whether they are black or green.
제가 알기로는 라이언이 여기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간단하고 예산과 촬영 일정 측면에서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비터브리지 장면에는 긴장감, 서스펜스, 액션, 유혈 사태, 약간의 영웅주의, 그리고 많은 비극이 있습니다. 리카드 손은 기껏해야 제3의 캐릭터이고, 대부분의 시청자(독자가 아닌)는 그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결코 알지 못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에게 짧은 영웅의 순간, 흑색파든 녹색파든 상관없이 킹스가드의 용기와 충성심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The butterflies are not done with us yet, however. In the book, when word of Prince Maelor’s death and the grisly manner of his passing (pp. 505) reaches the Red Keep, that proves to be the thing that drives Queen Helaena to suicide. She could barely stand to look at Maelor, knowing that she chose him to die in the “Sophie’s Choice” scene… and now he is dead in truth, her words having come true. The grief and guilt are too much for her to bear.
그러나 나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책에서 마엘로르 왕자의 죽음과 그의 소름 끼치는 죽음의 방식(505쪽)이 레드 킵에 전해지자 헬라에나 여왕은 자살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녀는 '소피의 선택' 장면에서 자신이 그를 선택해 죽게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기에 마엘로르를 바라보는 것조차 견디지 못했는데, 이제 자신의 말이 현실이 되어 그가 죽었으니까요. 슬픔과 죄책감은 그녀가 견디기에는 너무 큽니다.
시즌3 ㄱㅅㅍㅈㅇ
In Ryan’s outline for season 3, Helaena still kills herself… for no particular reason. There is no fresh horror, no triggering event to overwhelm the fragile young queen.
And the final butterfly follows soon thereafter.
시즌 3에 대한 라이언의 개요에서, 헬라에나는 여전히 특별한 이유 없이 자살합니다. 연약한 젊은 왕비를 압도할 만한 새로운 공포도, 사건을 촉발할 만한 사건도 없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마지막 나비가 등장합니다.
Queen Helaena, a sweet and gentle soul, is much beloved by the smallfolk of King’s Landing. Rhaenyra was not, so when rumors began to arise that Helaena did not kill herself, but rather was murdered at Rhaenyra’s command, the commons are quick to believe them. “That night King’s Landing rose in bloody riot,” I wrote on p. 506 of FIRE & BLOOD. It is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Rhaenyra’s rule over the city, ultimately leading to the Storming of the Dragonpit and the rise of the Shepherd’s mob that drives Rhaenyra to flee the city and return to Dragonstone… and her death.
다정하고 온화한 영혼인 헬라에나 왕비는 킹스랜딩의 소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에니라는 그렇지 않았고, 헬라에나가 자살한 것이 아니라 라에니라의 명령으로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 시작했죠. "그날 밤 킹스랜딩은 피비린내 나는 폭동으로 들끓었다."라고 저는 불과 피 506페이지에 썼어요. 이는 라에니라의 도시 통치의 종말의 시작이며, 결국 드래곤피트의 습격과 양치기의 폭도들의 대두로 이어져 라에니라는 도시를 떠나 드래곤스톤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Maelor by himself means little. He is a small child, does not have a line of dialogue, does nothing of consequence but die… but where and when and how, that does matter. Losing Maelor weakened the end of the Blood and Cheese sequence, but it also cost us the Bitterbridge scene with all its horror and heroism, it undercut the motivation for Helaena’s suicide, and that in turn sent thousands into the streets and alleys, screaming for justice for their “murdered” queen. None of that is essential, I suppose… but all of it does serve a purpose, it all helps to tie the story lines together, so one thing follows another in a logical and convincing manner.
마엘로르는 혼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어린 아이이고, 대사도 없고, 죽는 것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중요합니다. 마엘로르를 잃음으로써 블러드 앤 치즈 시퀀스의 결말이 약해졌지만, 비터브리지 장면의 공포와 영웅성을 모두 잃었고, 헬라에나의 자살 동기가 약해졌으며, 그 결과 수천 명이 거리와 골목으로 나와 '살해된' 왕비의 정의를 외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두 목적에 부합하고 스토리 라인을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이 되므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한 가지가 다른 것을 따릅니다.
What will we offer the fans instead, once we’ve killed these butterflies? I have no idea. I do not recall that Ryan and I ever discussed this, back when he first told me they were pushing back on Aegon’s second son. Maelor himself is not essential… but if losing him means we also lose Bitterbridge, Helaena’s suicide, and the riots, well… that’s a considerable loss.
이 나비를 죽이고 나면 팬들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전 모르겠어요. 라이언이 처음 아에곤의 둘째 아들을 밀어낸다고 했을 때 그와 이 문제를 논의한 기억이 없습니다. 마엘로르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를 잃으면 비터브리지, 헬라에나의 자살, 폭동도 잃는다면... 그건 상당한 손실이죠.
And there are larger and more toxic butterflies to come, if HOUSE OF THE DRAGON goes ahead with some of the changes being contemplated for seasons 3 and 4…
그리고 시즌 3과 4를 위해 고려중인 일부 변경 사항을 진행하면 더 크고 독성이 강한 나비가 올 것입니다...
사실 라이언 콘달은 최근 HBO의 공식 팟캐스트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에피소드에서 마엘로르 캐릭터를 없앤 것에 대해 "스토리를 표현하는 데 있어 약간의 타협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음.
“The casualty in that was that our young children in this show are very young. Very, very young,” he said. “Because we compress that timeline. So those people could only have children of a certain age and have it be believable where it didn’t feel like we weren’t hewing to the realities of the passage of time and the growth of children in any real way. And people, people look at that stuff. And particularly with a show like this, they look at it very closely. So it was a choice made. It did have a ripple effect, and we decided that we were going to lean into it and try to make it a strength, instead of playing it as a weakness.”
"그 과정에서 희생된 것은 이 드라마의 어린 아이들이 아주 어리다는 점입니다. 아주 아주 어리죠." 라고 그는 말했다. "저희는 타임라인을 압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 연령대의 아이들만 등장할 수 있었고, 시간의 흐름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믿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보죠. 특히 이런 쇼는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죠. 그래서 내린 선택이었죠. 파급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약점으로 삼지 않고 강점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히밤오는 마틴옹의 불만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음.
“There are few greater fans of George R.R. Martin and his book Fire & Blood than the creative team on House of the Dragon, both in production and at HBO. Commonly, when adapting a book for the screen, with its own format and limitations, the showrunner ultimately is required to make difficult choices about the characters and stories the audience will follow. We believe that Ryan Condal and his team have done an extraordinary job and the millions of fans the series has amassed over the first two seasons will continue to enjoy it.”
"제작진과 HBO에서 하오드의 크리에이티브 팀만큼 조지 R.R. 마틴과 그의 소설 불과 피의 열렬한 팬은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스크린에 맞게 각색할 때 고유한 형식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쇼러너는 궁극적으로 관객이 따라갈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라이언 콘달과 그의 팀이 놀라운 일을 해냈으며, 첫 두 시즌 동안 이 시리즈에 모인 수백만 명의 팬들이 계속해서 이 시리즈를 즐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타싸에도 씀
믣
https://archive.is/2024.09.04-150920/https://georgerrmartin.com/notablog/2024/09/04/beware-the-butterflies/
원작+시즌3 ㄱㅅㅍㅈㅇ 번역기ㅈㅇ
Back in July, I promised you some further thoughts about Blood and Cheese… and Maelor the Missing… after my commentary on the first two episodes of HotD season 2, “A Son for a Son” and “Rhaenyra the Cruel.”
지난 7월에 하오드 시즌 2의 첫 두 에피소드인 "아들에는 아들"과 "잔인한 라에니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블러드 앤 치즈와 실종된 마엘로르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나누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Those were terrific episodes: well written, well directed, powerfully acted. A great way to kick off the new season. Fans and critics alike seemed to agree. There was only one aspect of the episodes that drew significant criticism: the handling of Blood and Cheese, and the death of Prince Jaehaerys. From the commentary I saw on line, opinion was split there. The readers of FIRE & BLOOD found the sequence underwhelming, a disappointment, watered down from what they were expecting. Viewers who had not read the book had no such problems. Most of them found the sequence a real gut-punch, tragic, horrifying, nightmarish, etc. Some reported being reduced to tears.
잘 쓰여지고, 잘 연출되고, 강력하게 연기된 멋진 에피소드들이었습니다. 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죠. 팬과 비평가 모두 동의하는 것 같았습니다. 에피소드에서 큰 비판을 받은 부분은 단 한 가지, 바로 블러드&치즈의 처리와 재해리스 왕자의 죽음이었어요. 온라인에서 본 해설을 보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불과 피' 독자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시퀀스였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시청자들은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은 이 시퀀스가 정말 충격적이고 비극적이며 끔찍하고 악몽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고 보고했습니다.
I found myself agreeing with both sides.
저는 양쪽 모두에 동의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In my book, Aegon and Helaena have three children, not two. The twins, Jaehaerys and Jaehaera, are six years old. They have a younger brother, Maelor, who is two. When Blood and Cheese break in on Helaena and the kids, they tell her they are debt collectors come to exact revenge for the death of Prince Lucerys: a son for a son. As Helaena has two sons, however, they demand that she choose which one should die. She resists and offers her own life instead, but the killers insist it has to be a son. If she does not name one, they will kill all three of the children. To save the life of the twins, Helaena names Maelor. But Blood kills the older boy, Jaehaerys, instead, while Cheese tells little Maelor that his mother wanted him dead. (Whether the boy is old enough to understand that is not at all certain).
제 책에서 아에곤과 헬라에나는 아이가 둘이 아니라 셋입니다. 쌍둥이인 재해리스와 재해이라는 여섯 살이에요. 그들에게는 두 살짜리 남동생 마엘로르가 있어요. 블러드와 치즈는 헬라에나와 아이들을 찾아와 자신들이 루세리스 왕자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러 온 채권 추심원이라고 말하며 아들을 위한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헬라에나는 두 아들이 있기 때문에 둘 중 누구를 죽여야 할지 선택하라고 강요당합니다. 헬라에나는 거부하고 대신 자신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지만 살인자들은 반드시 아들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 명을 지목하지 않으면 세 아이를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쌍둥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헬라에나는 마엘로르의 이름을 댑니다. 하지만 블러드는 대신 큰 아이인 재해리스를 죽이고, 치즈는 작은 마엘로르에게 어머니가 널 죽이려 했다고 말합니다. (소년이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That’s not how it happens on the show. There is no Maelor in HOUSE OF THE DRAGON, only the twins (both of whom look younger than six, but I am no sure judge of children’s ages, so I can’t be sure how old they are supposed to be). Blood can’t seem to tell the twins apart, so Helaena is asked to reveal which one is the boy. (You would think a glance up his PJs would reveal that, without involving the mother). Instead of offering her own life to save the kids, Helaena offers them a necklace. Blood and Cheese are not tempted. Blood saws Prince Jaehaerys’s head off. We are spared the sight of that; a sound effect suffices. (In the book, he lops the head off with a sword).
쇼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오드에 마엘로르는 없고 쌍둥이만 등장합니다(둘 다 여섯 살보다 어려 보이지만, 저는 아이들의 나이를 잘 판단하지 못해서 몇 살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블러드로선 쌍둥이를 구분할 수 없으니 헬라에나는 어느 쪽이 남자아이인지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엄마의 개입 없이 잠옷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헬라에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대신 목걸이를 건네줍니다. 블러드와 치즈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블러드는 재해리스 왕자의 목을 잘라버립니다. 우리는 그 광경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음향 효과로 충분합니다. (책에서는 칼로 머리를 자릅니다).
It is a bloody, brutal scene, no doubt. How not? An innocent child is being butchered in front of his mother.
의심할 여지없이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장면입니다. 어떻게 그렇지 않습니까? 무고한 아이가 엄마가 보는 앞에서 도살당하고 있습니다.
I still believe the scene in the book is stronger. The readers have the right of that. The two killers are crueler in the book. I thought the actors who played the killers on the show were excellent… but the characters are crueler, harder, and more frightening in FIRE & BLOOD. In the show, Blood is a gold cloak. In the book, he is a former gold cloak, stripped of his office for beating a woman to death. Book Blood is the sort of man who might think making a woman choose which of her sons should die is amusing, especially when they double down on the wanton cruelty by murdering the boy she tries to save. Book Cheese is worse too; he does not kick a dog, true, but he does not have a dog, and he’s the one who tells Maelor that his mom wants him head. I would also suggest that Helaena shows more courage, more strength in the book, by offering her own own life to save her son. Offering a piece of jewelry is just not the same.
저는 여전히 책 속 장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책에서 두 살인범은 더 잔인해요. 드라마에서 킬러를 연기한 배우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불과 피>에서는 캐릭터가 더 잔인하고, 더 단단하고, 더 무섭습니다. 드라마에서 블러드는 골드 클록입니다. 책에서 그는 여성을 때려 죽인 죄로 황금 망토를 벗은 전직 골드 클록입니다. 책 블러드는 여자가 자신의 아들 중 누구를 죽여야 할지 선택하게 하는 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특히 여자가 구하려는 소년을 살해함으로써 무자비한 잔인함을 두 배로 늘립니다. 책 치즈는 개를 발로 차지는 않지만 개를 키우지 않고, 네 엄마가 너의 머리를 원한다고 마엘로르에게 말하는 등 더 나쁩니다. 또한 책에서 헬라에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으로써 더 많은 용기와 힘을 보여줍니다. 보석을 제공하는 것과 아들을 구하는 것은 다르죠.
As I saw it, the “Sophie’s Choice” aspect was the strongest part of the sequence, the darkest, the most visceral. I hated to lose that. And judging from the comments on line, most of the fans seemed to agree.
제가 보기에 '소피의 선택'은 시퀀스에서 가장 강렬하고 가장 어둡고 본능적인 부분이었어요. 그걸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온라인 댓글을 보면 대부분의 팬들도 동의하는 것 같았어요.
When Ryan Condal first told me what he meant to do, ages ago (back in 2022, might be) I argued against it, for all these reasons. I did not argue long, or with much heat, however. The change weakened the sequence, I felt, but only a bit. And Ryan had what seemed to be practical reasons for it; they did not want to deal with casting another child, especially a two-year old toddler. Kids that young will inevitably slow down production, and there would be budget implications. Budget was already an issue on HOUSE OF THE DRAGON, it made sense to save money wherever we could. Moreover, Ryan assured me that we were not losing Prince Maelor, simply postponing him. Queen Helaena could still give birth to him in season three, presumably after getting with child late in season two. That made sense to me, so I withdrew my objections and acquiesced to the change.
오래 전(아마도 2022년이었을 겁니다.) 라이언 콘달이 처음 이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혹은 격렬하게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변화로 인해 순서가 약해졌다고 느꼈지만 약간만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라이언은 다른 아이, 특히 두 살짜리 유아를 캐스팅하고 싶지 않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어요. 그렇게 어린 아이들은 필연적으로 제작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고 예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오드는 이미 예산이 문제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죠. 게다가 라이언은 마엘로르 왕자를 잃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연기하는 것일 뿐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헬라에나 왕비는 시즌 2 후반에 아이를 낳은 후에도 시즌 3에서 왕자를 낳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반대 의견을 철회하고 변경에 동의했습니다.
I still love the episode, and the Blood and Cheese sequence overall. Losing the “Helaena’s Choice” beat did weaken the scene, but not to any great degree. Only the book readers would even notice its absence; viewers who had never read FIRE & BLOOD would still find the scenes heart-rending. Maelor did not actually DO anything in the scene, after all. How could he? He was only two years old.
저는 여전히 이 에피소드와 블러드&치즈 시퀀스를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헬라에나의 선택" 비트가 없어져서 장면이 약해지긴 했지만 큰 정도는 아니었어요. 책을 읽은 사람만 그 장면이 없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뿐, 불과 피를 읽지 않은 시청자들도 여전히 가슴 찡한 장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마엘로르는 이 장면에서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는 겨우 두 살이었으니까요.
There is another aspect to the removal of the young princeling, however.
그러나 어린 왕자의 삭제에는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Those of you who hate spoilers should STOP READING HERE. Spoilers will follow, at least for the readers among you.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분들은 여기서 읽기를 멈추세요.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독자 여러분께도 스포일러가 이어질 것입니다.
If you have never read FIRE & BLOOD, maybe it does not matter, because all I am going to “spoil” here are things that happen in the book that may NEVER happen on the series. Starting with Maelor himself.
여기서 "스포일러"하려는 것은 시리즈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수있는, 책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불과 피를 읽지 않은 경우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엘로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ometime between the initial decision to remove Maelor, a big change was made. The prince’s birth was no longer just going to be pushed back to season 3. He was never going to be born at all. The younger son of Aegon and Helaena would never appear.
마엘로르를 삭제하기로 처음 결정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변화가 생겼어요. 왕자의 탄생은 더 이상 시즌 3으로 미뤄지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 아예 태어나지 않을 예정이었죠. 아에곤과 헬라에나의 어린 아들은 절대 등장하지 않을 것이었죠.
Most of you know about the Butterfly Effect, I assume.
여러분 대부분은 나비 효과에 대해 알고 계시겠죠?
Yes, there was a movie with that title a few years back. It’s a familiar concept in chaos theory as well. But most science fiction fans were first exposed to the idea in Ray Bradbury’s classic time travel story, “A Sound of Thunder,” wherein a time traveler from the present panics and crushes a butterfly while hunting a T-Rex. When he returns to his own time, he discovers that the world has changed in huge and frightening ways. One dead butterfly has rewritten history. The lesson being that change begets change, and even small and seemingly insignificant alterations to a timeline — or a story — can have a profound effect on all that follows.
네, 몇 년 전에 그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카오스 이론에서도 익숙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상과학 팬들은 레이 브래드버리의 고전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인 "천둥소리"에서 현재에서 온 시간 여행자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사냥하다가 당황하여 나비를 부수는 장면에서 이 아이디어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으로 돌아온 그는 세상이 거대하고 무서운 방식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죽은 나비 한 마리가 역사를 다시 쓴 거죠. 변화는 변화를 낳고, 타임라인이나 스토리의 작고 사소해 보이는 변화도 그 뒤에 이어지는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Maelor is a two year old toddler in FIRE & BLOOD, but like our butterfly he has an impact on the story all out of proportion to his size. The readers among you may recall that when it appears that Rhaenyra and her blacks are about to capture King’s Landing, Queen Alicent becomes concerned for the safety of Helaena’s remaining children, and takes steps to save them by smuggling them out of the city. The task is given is two knights of the Kingsguard. Ser Willis Fell is commanded to deliver Princess Jaehaera to the Baratheons at Storm’s End, while Maelor is given over to Ser Rickard Thorne to be escorted across the Mander to the protection of the Hightower army on its way to King’s Landing.
불과 피에서 마엘로르는 두 살짜리 유아지만, 나비처럼 자신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게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는 라에니라와 흑색파가 킹스랜딩을 점령하려 하자 알리센트 왕비가 헬라에나의 남은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해 그들을 도시 밖으로 밀항시켜 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임무는 두 명의 킹스가드에게 주어집니다. 윌리스 펠 경은 재해이라 공주를 스톰즈엔드에 있는 바라테온에게 데려다주고, 마엘로르는 리카드 손 경에게 넘겨주어 킹스랜딩으로 향하는 하이타워 군대의 보호를 받으며 만더를 건너도록 호위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Willis Fell delivers Jaehaera safely to the Baratheons at Storm’s End, but Ser Rickard fares less well. He and Maelor get as far as Bitterbridge, where he is revealed as a Kingsuard in a tavern called the Hogs Head. Once discovered, Ser Rickard fights bravely to protect his young charge and bring him to safety, but he does not even make it across the bridge before some crossbows bring him down, Prince Maelor is torn from his arms.. and then, sadly, ripped to pieces by the mob fighting over the boy and the huge reward that Rhaenyra has offered for his capture and return.
윌리스 펠은 재해이라를 스톰즈엔드에 있는 바라테온에게 무사히 데려다 주지만 리카드 경의 운명은 좋지 않습니다. 리카드 경은 마엘로르와 함께 비터브리지까지 갔지만, 호그스헤드라는 선술집에서 킹스가드임을 들키고 맙니다. 발각된 리카드 경은 어린 책임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지만, 다리를 건너기도 전에 석궁에 맞아 쓰러지고 마엘로르 왕자는 리카드의 팔에서 빼앗기고.. 라에니라가 제시한 엄청난 보상금 때문에 소년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군중 탓에 안타깝게도 갈기갈기 찢겨 죽고 맙니다.
Will any of that appear on the show? Maybe… but I don’t see how. The butterflies would seem to prohibit it. You could perhaps make Ser Rickard’s ward be Jaehaera instead of Maelor, but Jaehaera can’t be killed, she has a huge role to play as Aegon’s next heir. Could maybe make Maelor a newborn instead of a two year old, but that would scramble up the timeline, which is a bit of a mess already. I have no idea what Ryan has planned — if indeed he has planned anything — but given Maelor’s absence from episode 2, the simplest way to proceed would be just to drop him entirely, lose the bit where Alicent tries to send the kids to safety, drop Rickard Thorne or send him with Willis Fell so Jaehaera has two guards.
이 중 어떤 것이 방송에 나오나요? 아마도...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비가 금지하는 것 같아서요. 리카드 경의 피후견인을 마엘로르 대신 재해이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재해이라는 죽일 수 없고, 아에곤의 다음 후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거든요. 마엘로르를 두 살짜리 대신 갓난아기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타임라인이 뒤죽박죽이 될 테니까요. 라이언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2화에서 마엘로르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를 완전히 없애 알리센트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내려고 하는 부분을 없애고 리카드 쏜을 없애거나 윌리스 펠과 함께 보내서 재해이라가 두 명의 경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From what I know, that seems to be what Ryan is doing here. It’s simplest, yes, and may make sense in terms of budgets and shooting schedules. But simpler is not better. The Bitterbridge scene has tension, suspense, action, bloodshed, a bit of heroism and a lot of tragedy. Rickard Thorne is a tertiary character at best, most viewers (as opposed to readers) will never know he is gone, since they never knew him at all… but I rather liked giving him his brief moment of heroism, a taste of the courage and loyalty of the Kingsguard, regardless of whether they are black or green.
제가 알기로는 라이언이 여기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간단하고 예산과 촬영 일정 측면에서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비터브리지 장면에는 긴장감, 서스펜스, 액션, 유혈 사태, 약간의 영웅주의, 그리고 많은 비극이 있습니다. 리카드 손은 기껏해야 제3의 캐릭터이고, 대부분의 시청자(독자가 아닌)는 그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결코 알지 못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에게 짧은 영웅의 순간, 흑색파든 녹색파든 상관없이 킹스가드의 용기와 충성심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The butterflies are not done with us yet, however. In the book, when word of Prince Maelor’s death and the grisly manner of his passing (pp. 505) reaches the Red Keep, that proves to be the thing that drives Queen Helaena to suicide. She could barely stand to look at Maelor, knowing that she chose him to die in the “Sophie’s Choice” scene… and now he is dead in truth, her words having come true. The grief and guilt are too much for her to bear.
그러나 나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책에서 마엘로르 왕자의 죽음과 그의 소름 끼치는 죽음의 방식(505쪽)이 레드 킵에 전해지자 헬라에나 여왕은 자살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녀는 '소피의 선택' 장면에서 자신이 그를 선택해 죽게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기에 마엘로르를 바라보는 것조차 견디지 못했는데, 이제 자신의 말이 현실이 되어 그가 죽었으니까요. 슬픔과 죄책감은 그녀가 견디기에는 너무 큽니다.
시즌3 ㄱㅅㅍㅈㅇ
In Ryan’s outline for season 3, Helaena still kills herself… for no particular reason. There is no fresh horror, no triggering event to overwhelm the fragile young queen.
And the final butterfly follows soon thereafter.
시즌 3에 대한 라이언의 개요에서, 헬라에나는 여전히 특별한 이유 없이 자살합니다. 연약한 젊은 왕비를 압도할 만한 새로운 공포도, 사건을 촉발할 만한 사건도 없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마지막 나비가 등장합니다.
Queen Helaena, a sweet and gentle soul, is much beloved by the smallfolk of King’s Landing. Rhaenyra was not, so when rumors began to arise that Helaena did not kill herself, but rather was murdered at Rhaenyra’s command, the commons are quick to believe them. “That night King’s Landing rose in bloody riot,” I wrote on p. 506 of FIRE & BLOOD. It is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Rhaenyra’s rule over the city, ultimately leading to the Storming of the Dragonpit and the rise of the Shepherd’s mob that drives Rhaenyra to flee the city and return to Dragonstone… and her death.
다정하고 온화한 영혼인 헬라에나 왕비는 킹스랜딩의 소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에니라는 그렇지 않았고, 헬라에나가 자살한 것이 아니라 라에니라의 명령으로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 시작했죠. "그날 밤 킹스랜딩은 피비린내 나는 폭동으로 들끓었다."라고 저는 불과 피 506페이지에 썼어요. 이는 라에니라의 도시 통치의 종말의 시작이며, 결국 드래곤피트의 습격과 양치기의 폭도들의 대두로 이어져 라에니라는 도시를 떠나 드래곤스톤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Maelor by himself means little. He is a small child, does not have a line of dialogue, does nothing of consequence but die… but where and when and how, that does matter. Losing Maelor weakened the end of the Blood and Cheese sequence, but it also cost us the Bitterbridge scene with all its horror and heroism, it undercut the motivation for Helaena’s suicide, and that in turn sent thousands into the streets and alleys, screaming for justice for their “murdered” queen. None of that is essential, I suppose… but all of it does serve a purpose, it all helps to tie the story lines together, so one thing follows another in a logical and convincing manner.
마엘로르는 혼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어린 아이이고, 대사도 없고, 죽는 것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중요합니다. 마엘로르를 잃음으로써 블러드 앤 치즈 시퀀스의 결말이 약해졌지만, 비터브리지 장면의 공포와 영웅성을 모두 잃었고, 헬라에나의 자살 동기가 약해졌으며, 그 결과 수천 명이 거리와 골목으로 나와 '살해된' 왕비의 정의를 외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두 목적에 부합하고 스토리 라인을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이 되므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한 가지가 다른 것을 따릅니다.
What will we offer the fans instead, once we’ve killed these butterflies? I have no idea. I do not recall that Ryan and I ever discussed this, back when he first told me they were pushing back on Aegon’s second son. Maelor himself is not essential… but if losing him means we also lose Bitterbridge, Helaena’s suicide, and the riots, well… that’s a considerable loss.
이 나비를 죽이고 나면 팬들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전 모르겠어요. 라이언이 처음 아에곤의 둘째 아들을 밀어낸다고 했을 때 그와 이 문제를 논의한 기억이 없습니다. 마엘로르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를 잃으면 비터브리지, 헬라에나의 자살, 폭동도 잃는다면... 그건 상당한 손실이죠.
And there are larger and more toxic butterflies to come, if HOUSE OF THE DRAGON goes ahead with some of the changes being contemplated for seasons 3 and 4…
그리고 시즌 3과 4를 위해 고려중인 일부 변경 사항을 진행하면 더 크고 독성이 강한 나비가 올 것입니다...
사실 라이언 콘달은 최근 HBO의 공식 팟캐스트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에피소드에서 마엘로르 캐릭터를 없앤 것에 대해 "스토리를 표현하는 데 있어 약간의 타협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음.
“The casualty in that was that our young children in this show are very young. Very, very young,” he said. “Because we compress that timeline. So those people could only have children of a certain age and have it be believable where it didn’t feel like we weren’t hewing to the realities of the passage of time and the growth of children in any real way. And people, people look at that stuff. And particularly with a show like this, they look at it very closely. So it was a choice made. It did have a ripple effect, and we decided that we were going to lean into it and try to make it a strength, instead of playing it as a weakness.”
"그 과정에서 희생된 것은 이 드라마의 어린 아이들이 아주 어리다는 점입니다. 아주 아주 어리죠." 라고 그는 말했다. "저희는 타임라인을 압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 연령대의 아이들만 등장할 수 있었고, 시간의 흐름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믿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보죠. 특히 이런 쇼는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죠. 그래서 내린 선택이었죠. 파급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약점으로 삼지 않고 강점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히밤오는 마틴옹의 불만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음.
“There are few greater fans of George R.R. Martin and his book Fire & Blood than the creative team on House of the Dragon, both in production and at HBO. Commonly, when adapting a book for the screen, with its own format and limitations, the showrunner ultimately is required to make difficult choices about the characters and stories the audience will follow. We believe that Ryan Condal and his team have done an extraordinary job and the millions of fans the series has amassed over the first two seasons will continue to enjoy it.”
"제작진과 HBO에서 하오드의 크리에이티브 팀만큼 조지 R.R. 마틴과 그의 소설 불과 피의 열렬한 팬은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스크린에 맞게 각색할 때 고유한 형식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쇼러너는 궁극적으로 관객이 따라갈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라이언 콘달과 그의 팀이 놀라운 일을 해냈으며, 첫 두 시즌 동안 이 시리즈에 모인 수백만 명의 팬들이 계속해서 이 시리즈를 즐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타싸에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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