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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해 하면서도 허락한건 그래도 오사무가 맘에 들어서라서 ㅋㅋㅋㅋ 오사무 1차 면접 통과한 과정이 넘 웃기고 귀여움

원래 자기가 제일 신입이라 선배들이 아카기 등쳐먹으려고 했는데, 짭카기 건으로 잠깐 나갔다 오느라 아카기 다음 신입인 오사무만 탈탈 털림...받아도 빡치는 쥐꼬리 월급이지만 그거마저 여러번 털린 오사무ㅠㅠㅠㅠ

처음에는 간단한 속임수도 눈치 못채고 털리니까 굳이 나설 생각 안하고, 약간 한심하게 여기기도 하는데 ㅋㅋㅋㅋ 오사무 결국 싹 다 털리고도 아카기 탓 안하고 결과에 깔끔하게 승복하니까 호오 - 하면서 맘에 들어하는거 너무 좋음

ㅈㄴ 여우같이 '미안해...내가 쳤다면...'하면서 오사무가 지 탓할수있게 포석 깔아주는것도 웃김 ㅋㅋㅋ 미끼 안물고 멋진말하니까 흠...저 놈 괜찮네,,,,하고 나서서 복수해주는거 넘 지멋대로 좆냥이 같음

자기가 도로 따온 돈 오사무 기분 안상하게 오사무 패로 내기한 돈이니까 그 몫이라고 이유도 붙여주는거도 너무 유죄임ㅋㅋㅋ 저러니 오사무가 아카기 관둔다니까 바리바리 따라나선거 아니겠냐고 ㅋㅋㅋㅋ

아카기 노느라 돈없다고하는데 도박빚에 흑흑 하는 애들 인성 괜찮으면 대신 갚아주고했을거 같음 정작 딴 돈 자기가 쓴건 많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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