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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03:11
축구장에 거대손, 마신, 펭귄 등등등 벼라별 필살기가 등장했던 그 애니, 심판의 존재는 운동장 구색맞추기 였으며 축구공으로 건물도 때려부수던 그 애니, 이나즈마 일레븐을 기억하는가.... 게임과 미디어믹스하여 수많은 등장인물들 외에도 예쁜 엑스트라 종이컵들이 존재하던 그 애니. 갑자기 생각나서 잠깐 훑어봤는데 여전히 재미는 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절에 뇌절하는 바람에 이제는 팬덤도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가끔 찾아보게 되는 벨, 백합, 헤테로의 추억이 그득한 애니였음. 너희도 기억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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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본 김에 정변한 내 아내 소메오카 류고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