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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22:40
솔직히 효도도 카이지가 믿는 구석 없이 승부하는 놈은 아니라는 걸 토네가와랑 승부하는걸 보면서 알았을 거 아녀
그런데 자꾸 내기하자고 하는거 보면 옆에 있는 흑복이가 봐도 카이지 존나 수상해보림ㅋㅋㅋㅋㅋㅋ대놓고 효도 등쳐먹을려고 드릉드릉하는데 1300만엔 남는다고 그만하고 집에 가라고 착하게 말해주는게 효도 평소 인성에 비해 많이 봐준거일듯ㅋㅋㅋㅋ
물론 안 물러서니깐 개같이 이겨버리지만ㅋㅋㅋㅋㅋㅋ개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