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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6:45
유리네 집을 보통 스케이프고트 라고해서 희생양으로 한명을 찍고 그 한명한테 모든 책임전가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고
유리 언니 미도리 처음 등장때도 누가봐도 언니쪽이 심한 행동을 한건데도 언니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피해자인 유리한테 빨리 들어가라고 하잖아
그 이전에 아직 어떤 떡밥도 안나온 유리의 죽은오빠가 살아있을때는 미도리였을거고 유리가 태어나기 전까지 비슷한짓을 당했을텐데 미도리쪽은 유리랑은 다르게 전혀 성장을 못한 느낌을 줌
유리 행방불명 당시에 만나 동창생들이 쟨 아직도 저러네 라는 말을 보면 학교에서도 집에서랑 비슷하게 행동하다가 실패하고 교우관계가 엉망이 된거 같거든
언제였나 미도리가 고등학생이고 유리가 아직 어릴때 다짜고짜 애를 폭행하던 모습보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부모한테는 못하니까 희생양인 유리한테 분풀이한거같고
현재로 와서 회사 그만두고 집으로 온거보면 사회생활에서도 제대로 관계도 못맺고 그러다가 자기가 못버티고 그만둔 느낌도 둠
만약에 1화에서의 유리의 자살이 성공했으면 이 부모란 것들의 어떠한 잘못도 반성하지않고 언니인 미도리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다시 미도리를 희생양 삼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