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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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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상대가 연하거나 자기보다 작으면 되게 물러질 것 같지 않냐 당연히 자기가 박을줄 알았는데 상대가 시무룩해서 나 아픈거 못참는다 칭얼거리면 음..! 고민하다가 얼굴 빨개져서는 그럼 네가 넣으라고 엎드려줄 것 같다고 특히 호장정환.....
근데 또 대협정환이면 형이 그렇게 마음먹을 틈도 없이 왜인지 물흐르듯 흘러가서 다 끝나고도 현실파악 덜 된 상태로 멍하니 천장 보고 있을 것 같음


슬덩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