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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14:49
고양이에게 개저처럼 말하게 된다는 햎웃짤처럼 처음엔 가끔 귀여워만 하다가 점점 정우성 희롱하게 되는 송태섭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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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집중한다고 입술 삐죽 내밀고 있으면 뽀쪽하고는 우성이가 감동해서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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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렇게 귀엽게 있으래. 너 남들 앞에서도 이럴거야?
하면서 혼냄. 로맨틱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혼나니 우성이도 처음엔 당황해서 미안해하고 사과하는데 그걸로 끝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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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가 운동하고 오면 대뜸 가슴 쭈물함. 우성이가 깜짝 놀라면 다시 한번 화내면서 '가슴이 너무 튀어나왔잖아! 만져달란거 아니야!'하는 식으로 말하고
그게 계속 반복되니 나중에는 우성이도 분해서 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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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런 농담은 사귀고 하면 좋겠어...


그 이유가 아직 사귀지 않아서임.
정우성 꼬맹이처럼 반응하는게 귀여워서 놀리던 송태섭 결국 책임지고 우성이랑 사귀게 되겠지.


우성태섭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