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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22:42
원포커편 보려는데 애가 주변애들 만류 다 뿌리치고 난 오늘 신들린 상태라고 도박에 흐름이라는 건 진짜 있다고 되는 날에 끝까지 가야 한다고 신이 바로 지금이라고 외치고 있다 광신도처럼 넹글 돌아서 말하는데

우리편 착한애한테 사고방식이 거의 범죄자 같다는 소리까지 들음

상남자 각성하면 주인공답게 정말 멋있지만 한편으로는 미화 1도 없는 찐 한탕충 백수건달 도박중독자의 모습도 부각돼서 신기함

혹시라도 이 만화 보고 도박하고 싶어질까봐 후쿠모토가 더 냉정하게 묘사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