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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17:38
그치만 카이지 새끼 니트백수는 맞음
내가 먹여살려야 됨
근데 또 한달용돈 1만엔 이렇게 줘도 불만을 표시하진 않고 땀만 삐질삐질흘리면서 어케 살긴함
용돈 적다고 불평하진 않음 지 주제를 알긴함
대신 용돈 불리겠다고 빠찡꼬 감
그러고 >ㅁ<... 보로보로 하고 돌아옴
성희롱해도 얼굴 빨개져서 오싹오싹.... 해도 먹여주고 재워주면 도망치진 않음

너도 일하라고 하면 눈 흐리멍텅해져서 뭐라 주절주절거리고 암튼 안함
근데 다음날 편지 한장 남겨놓고 사라짐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한탕해서 그동안 먹여주고 재워준거 갚으러 오겠다함
그러고 한 몇달 뒤 진짜 나타나는데 어디 꿰맨자국 새로 생겨있고 돈주고 사라질거같음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