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9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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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22:53
그 잔잔하고 석양 깔린 수평선에 드문드문 보이는 집과 사람들 모습이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 만들어
내가 떠나 보낸 모든 것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아서 존나 슬퍼짐...ㅠㅠ
누가 노스탤지어가 뭐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 장면 보여주면 됨ㅠㅠㅠㅠㅠ 상실하지 않았던 사람도 상실감 들게 만드는 장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