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포지션도 아닌 치수에게 열폭해서 다치고
작은 키에도 당당하게 기대주인 태섭에게 열폭해서 폭력을 가하던 아무도 믿지 않던 안하무인 하남자가 동요를 믿고 의지하면서 농구를 하는게 그게 매력이라고 정대만은
체력이 바닥나서 정신마저 오락가락하던 그 상황에서도 태섭이가 볼을 패스할 것을 믿고 치수가 막아줄 것을 믿고 실패해도 백호가 리바운드를 잡아줄 것을 믿으니까 그 믿음의 과정이 감동이니까 정대만이 인기있는거라고
대만줌들아 제발ㅜㅜ
팬이라는 것들이 정대만을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들건데ㅜ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