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없음ㅇㅇ 애초에 슬덩은 작가가 경기에 집중하는 편이라 캐릭터 개인서사 자체가 많이 안풀렸고, 경기외 접점 없이도 사람들 잘만 파던데 대만줌처럼 아득바득 날조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려고 발작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