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75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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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10:40
펄럭 2010년대 깨깨오스토리 감성이라고 하던데 나붕 생각에 이건그냥... 펄럭에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감성같음
갤에서 추천받은 줃 몇개보고 웨입오 작은붉은책 깔고 출연배우들 팔로했는데

팬들이 편집해서 올린 쇼츠
명절? 무슨 행사?때 방송국에서 단체로 노래부르는 영상
보고 할말을 잃음

나붕 생각에 줃이
펄럭드 쪽본 애니처럼 메이저는 아니지만 팬층 존나 탄탄한 수준으로 해외에서 흥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감성 때문이 아닌가 싶다

또 다른이유는 좋은 각본의 부재인것같음
운좋게 탈중궈 감성으로 띵작 하나 나와도 필모 정주행이 안됨..씨발..얼굴아까워 죽겠어

그래도 젠지 세대 배우들은 가끔 화보 광고 멀쩡한거 있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