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이 카나가와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임팩트 주려고 슬로건도 저렇게 만들어둔거같긴한데 스포츠 경기를 어케 항상이깁니까... 심지어 원작자도 나중에 표지에 실린 낙서집 같은거에서 상승 슬로건 밑에 항상 이기는 사람은 없다고 주석 달아둠

저 슬로건 밑에서 경기하려면 멘탈 남달라야할듯 항상 이기겠다는 집요함도 필요하고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졌을때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 단단함도 필요할것같아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