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앤서니 홉킨스옹




앤서니옹이 아미스타드(1997) 촬영중에 받은 7페이지정도의 법정연설 대사를 한꺼번에 외우는 경이적인 암기력을 발휘했기 때문!!

앤서니옹은 Tony라고 불리는걸 선호하지만
스필버그는 너무나 감명 받아서 계속 SIR 앤서니라고 불렀다고함.



사실 앤서니 옹은 난독증이 있지만 대본 기억력은 엄청나심. 기억력 훈련하려고 계속 시를 한편씩 꼬박꼬박 외우시고 셰익스피어 글들을 암기하신다고.
대본도 미리 받으면 마음에 들때까지(어쩔때는 200번 이상) 소리내서 읽어서 생각없이도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게 준비해놓는다고함




그리고

앤서니옹이 대본연습중에 사전준비해간 첫 대사를 마치자
모두 감명받고
"거기서 아무것도 바꾸지마세요"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양들의 침묵



이번주 토요일 곥올나에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