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첫만남은 강제로 안기기 직전까지 갔는데 이 후로도 계속 여주 언제 잡아먹나 각 재고 있을 거 같고

오만 스킨십에 귀 빨개져서 부끄러워고 키스 하나에 황홀해하다 진도 제일 느린 놈은 기욱이 일거 같고

시작은 제일 느린데 키스부터 다음날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까지 한번에 쭉 뺄거 같은건 심성훈이고

차근차근 진도 빼는데 중간중간 여유 잃을 뻔한거 참는건 이서언일 것 같음


그리고 기욱이 조석의 장에서 작중 내내 힘 못쓰고 무방비하게 누워서 주인님 거리는데 럽딥이 19세였으면 여기서 씬 나왔을듯ㅋㅋㅋㅋ

이서언도 어차피 헝크러질 머리 왜 묶냐, 가장 촉감 좋는 곳(가슴)이 어딘지 너'도' 알아냈나보네, 티비만 볼거야? 다른거 해도 괜찮지? 등등 은유적으로 표현하는거 많은데 음담패설 제일 잘하는 놈이 얘일거같음ㅋㅋㅋㅋ근엄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입

심성훈은..이미 발렌타인 데이 메모리에서 바지에 콘돔 갖고 있던걸로 유저들 난리 났어서...ㅋㅋㅋㅋ심지어 키스 메모리 나오기 전인데도ㅋㅋㅋㅋ 얜 초반에 공식이 토끼라이팅을 했지만 껍질 벗겨보면 여우 그자체

진운 얘는 좀 각 잡힌다 싶으면 바로 여주 옷 속에 손 넣을듯; 여주가 밖에 쌍둥이 있다고 기겁해도 너가 조용히 하면 들킬 일 없다고 무대포로 진행할 거 같음; 에프터 케어는 끝내줄 듯

15세라 보여줄락 말락 하니까 더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