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664188
view 432
2024.08.22 16:08
1000019341.png

중학교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울면서도 농구가 정말 좋아졌다고 했던 것처럼 나는 역시 정말 농구가 좋다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음... 준호가 패배의 순간에 농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평생 준호를 농구 곁에 두고 싶음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