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완전판 기준 3권에서 뒷부분까지 비중 차지하는 에이스선수 윤대협이 등장하고








백호가 태웅이한테 패스하기 싫어서 안경선배한테 패스해서 허를 찌르는 개그컷이







나중에 능남전에서 이렇게 개큰감동으로 돌아오는데 이걸 농최날부터 보면 어떻게 느끼라는거임ㅋㅋㅋㅋ
이노우에 진짜 전개 잘짠게 이때 능남전에 3권 연습시합 비슷한 상황이어도 캐릭터들이 다 성장해서 다르게 연출되고 그런거 많은데








막판에 역전해서 다들 안심하고 기뻐하는데 윤대협이 반격해서 역전패 당한거





이렇게 되돌려주는 장면을 농최날부터 보면 감상이 확 달라지지않겠냐고
대만줌들은 진짜 별 이상한 소릴 다 처하네... 윤대협 지우려고 기를 썼다던데 그래선가 ㅅㅂ 능남팀 좋아해서 더빡침





뭣보다 레전드는 이거임
진짜 뭔 ㅋㅋㅋ 강백호랑 북산을 주인공이고 작품중심이라 생각하지않으면 나올 수 말이다 ㅋㅋㅋㅋㅋ
여기다 갖고오진 않았지만 슬램덩크는 성장물이기때문에 무조건 1권부터 봐야함... 이게 ㄷㄹㄱㅂ같이 개그물로 그리다가 배틀물로 극단적으로 변한 작품도 아니고 첨부터 끝까지 농구성장물인데 진짜 별 이상한 소릴 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