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에는 진짜 농구만화가 아니었고 농최날 이후로 진정한 농구만화로 거듭난 거라 농최날 부터 슬램덩크 보면 된다고 슬덩 추천글이라고 글 싸지르고 다녔던 게 잊히지가 않음 다른 데서 본 글이긴 하지만 앤갤에서도 이런 비슷한 뉘앙스 봤었고 어차피 그놈그에 쟤네 팬질 기조가 저래서 써봄 슬덩 처음부터 존나 농구만화였는데 무슨 단순 학원폭력 만화인 것처럼 무시하고 후려쳤지
아니 슬덩 1권 극초반부터 ㅅㅇ이가 농구 좋아하냐고 묻고 있는데요? 어딜 봐서 학원폭력물이야 ㅂㅎ가 양키였긴 해도 정대만처럼 불량한 짓 저지르는 건 나오지도 않았는데 쟤들 논리대로면 농최날이 제일 학원폭력물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열뻗침

그 이후에 농최날이란 단어만 봐도 경기 일으키게 됨 영화 개봉 전에는 농구 최후의 날이라는 소제목 있던 것도 생각 못 하고 봤었는데 무슨 이후로는 존나 중요한 챕터인 것마냥 농최날만 강조돼서 돌아다녀서 머글들이 존나 중요한 장면인 줄 아는 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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